한국실명예방재단은 대한약사회와 실명예방과 눈 건강증진활동을 통해 국민의 삶과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2002년부터 약사회와 한독약품이 하고 있는 '함께하는 사랑 플러스 캠페인'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저소득층 눈 수술비 지원 ▲개안수술기금 마련을 위한 개인 후원 ▲눈 건강 캠페인 ▲해외 저개발국 어린이 눈 수술비 지원 등의 사업을 공동추진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