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ㆍ바이어 초청 수출컨소시엄 개최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이 국산 의료기기 수출 확대를 위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베트남 하노이 멜리아호텔에서 현지 딜러와 바이어들을 초청해 '2013년 베트남 수출컨소시엄'을 개최했다.
이번 수출컨소시엄에는 한림의료기, 유니온메디칼, 메디칼스탠다드 등 국내 의료기기업체 7개사 참여해 베트남 베트메드, 두치메드테크, 도안지아 등 현지 주요 딜러들과의 활발한 수출상담이 이뤄졌다.
이를 통한 상담실적은 840만달러(약93억원)ㆍ계약실적이 250만달러(약28억원)로 집계됐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수출컨소시엄 사업의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하고 국산 의료기기 베트남 수출 확대를 위해 베트남 보건성(MOH)과 베트남 의료기기협회 관계자를 한국에 초청해 국산 의료기기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출컨소시엄에는 한림의료기, 유니온메디칼, 메디칼스탠다드 등 국내 의료기기업체 7개사 참여해 베트남 베트메드, 두치메드테크, 도안지아 등 현지 주요 딜러들과의 활발한 수출상담이 이뤄졌다.
이를 통한 상담실적은 840만달러(약93억원)ㆍ계약실적이 250만달러(약28억원)로 집계됐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수출컨소시엄 사업의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하고 국산 의료기기 베트남 수출 확대를 위해 베트남 보건성(MOH)과 베트남 의료기기협회 관계자를 한국에 초청해 국산 의료기기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