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 브라질의료기기단체와 협력…'안비자' 등록 간소화
국산 의료기기의 브라질시장 진출이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하 조합ㆍ이사장 이재화)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 엑스포센타노치에서 열린 '제20회 브라질상파울루의료기기전시회'(이하 Hospitalar 2013)에 맞춰 브라질 의료기기단체 및 인허가기관과 상호협력을 강화키고 했다.
조합은 지난 20일 브라질의료기기수입협회(ABIMED) 카를로스(Carlos A. Goulart) 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Hospitalar 한국관 참가사들의 브라질인허가기관 '안비자'(ANVISA) 제품등록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도록 협의했다.
또 ABIMED 홈페이지에 브라질 수입사들이 필요로 하는 수입 의료기기 리스트와 한국관 참가사들의 제품을 매칭해 국산 의료기기의 현지시장 진출을 지원키로 했다.
이어 24일에는 조합과 브라질의료기기제조협회(ABIMO)와의 한ㆍ브라질 의료기기산업 상호협력을 위한 MOU도 체결했다.
한ㆍ브라질 간 의료기기시장 정보 공유와 상호 협력을 위해 체결한 MOU에는 한국 의료기기제조업체들의 브라질 투자 및 현지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합 이재화 이사장은 "이번 브라질의료기기단체 ABIMEDㆍABIMO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국내 의료기기제조업체들의 안비자 등록을 간소화하고, 수출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조합은 국산 의료기기의 브라질시장 개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하 조합ㆍ이사장 이재화)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 엑스포센타노치에서 열린 '제20회 브라질상파울루의료기기전시회'(이하 Hospitalar 2013)에 맞춰 브라질 의료기기단체 및 인허가기관과 상호협력을 강화키고 했다.
조합은 지난 20일 브라질의료기기수입협회(ABIMED) 카를로스(Carlos A. Goulart) 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Hospitalar 한국관 참가사들의 브라질인허가기관 '안비자'(ANVISA) 제품등록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도록 협의했다.
또 ABIMED 홈페이지에 브라질 수입사들이 필요로 하는 수입 의료기기 리스트와 한국관 참가사들의 제품을 매칭해 국산 의료기기의 현지시장 진출을 지원키로 했다.
이어 24일에는 조합과 브라질의료기기제조협회(ABIMO)와의 한ㆍ브라질 의료기기산업 상호협력을 위한 MOU도 체결했다.
한ㆍ브라질 간 의료기기시장 정보 공유와 상호 협력을 위해 체결한 MOU에는 한국 의료기기제조업체들의 브라질 투자 및 현지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합 이재화 이사장은 "이번 브라질의료기기단체 ABIMEDㆍABIMO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국내 의료기기제조업체들의 안비자 등록을 간소화하고, 수출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조합은 국산 의료기기의 브라질시장 개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