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코프, 5년간 270억원 규모 공급 계약
안국약품 기침억제제 신약 '애니코프'가 중국에 수출된다.
안국약품(사장 어 진)은 최근 중국 허방그룹(회장 류웬쉬)과 '애니코프캡슐'을 중국 내 독점 공급하는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안국약품은 5년간 약 269억원(2392만 달러)에 달하는 '애니코프' 물량을 중국 허방그룹에 공급(수출)하게 됐다.
또 라이선싱 계약금과 각 단계별 추가 라이선싱 수수료를 받게 된다.
'애니코프'는 안국약품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테오브로민 성분의 비마약성 기침억제제 신약이다.
중추성 기침억제제(코데인)와 동등한 기침억제 효과를 가지면서 부작용을 최소화했다.
한편, 중국 사천성에 위치한 허방그룹은 중국 양약과 한약 분야에서 14개 계열사를 거느린 제약 리딩그룹이다.
안국약품(사장 어 진)은 최근 중국 허방그룹(회장 류웬쉬)과 '애니코프캡슐'을 중국 내 독점 공급하는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안국약품은 5년간 약 269억원(2392만 달러)에 달하는 '애니코프' 물량을 중국 허방그룹에 공급(수출)하게 됐다.
또 라이선싱 계약금과 각 단계별 추가 라이선싱 수수료를 받게 된다.
'애니코프'는 안국약품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테오브로민 성분의 비마약성 기침억제제 신약이다.
중추성 기침억제제(코데인)와 동등한 기침억제 효과를 가지면서 부작용을 최소화했다.
한편, 중국 사천성에 위치한 허방그룹은 중국 양약과 한약 분야에서 14개 계열사를 거느린 제약 리딩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