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만료 정원식 이사장 후임으로 임명
유한재단 신임 이사장에 이필상 전 고려대학교 총장이 임명됐다.
유한재단은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임기가 만료되는 정원식 전 이사장 후임으로 이필상씨를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미 콜럼비아대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고려대 경영학과에서 교수로 30년 간 재직하면서 총장까지 역임했다.
유한재단은 유한양행 설립자 고 유일한 박사가 전 재산을 출연해 세운 공익법인으로 장학사업 및 교육지원사업, 기술·문화·연구장려, 사회봉사자 시상사업, 사회복지사업, 재해구호사업 등 공익사업을 벌이고 있다.
유한재단은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임기가 만료되는 정원식 전 이사장 후임으로 이필상씨를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미 콜럼비아대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고려대 경영학과에서 교수로 30년 간 재직하면서 총장까지 역임했다.
유한재단은 유한양행 설립자 고 유일한 박사가 전 재산을 출연해 세운 공익법인으로 장학사업 및 교육지원사업, 기술·문화·연구장려, 사회봉사자 시상사업, 사회복지사업, 재해구호사업 등 공익사업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