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대학생 33명 선발, "진로선택과 암 전문인력 양성 기여"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24일 원내 연구동 강당에서 '제7기 여름방학 학생연구원 연수과정'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입학식은 연구소 및 국가암관리사업본부 소개와 연구소 안전교육, 실험동물실 사용방법 등 오리엔테이션으로 진행됐다.
암센터는 8월 23일까지 두 달 동안 이진수 원장을 비롯한 간부진 간담회와 워크숍, 포스터 발표 등을 마련해 학생들의 전문적인 식견을 넓힐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학생연구원 연수과정은 에모리 대학교, 미시간 주립대학교, 브리티쉬 콜롬비아 대학교 등 국내외 44개 대학에서 81명이 지원하여 총 33명의 학생이 선발됐다.
암센터 측은 "연수과정은 학생들의 진로선택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으로서 암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회․공익적 역할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입학식은 연구소 및 국가암관리사업본부 소개와 연구소 안전교육, 실험동물실 사용방법 등 오리엔테이션으로 진행됐다.
암센터는 8월 23일까지 두 달 동안 이진수 원장을 비롯한 간부진 간담회와 워크숍, 포스터 발표 등을 마련해 학생들의 전문적인 식견을 넓힐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학생연구원 연수과정은 에모리 대학교, 미시간 주립대학교, 브리티쉬 콜롬비아 대학교 등 국내외 44개 대학에서 81명이 지원하여 총 33명의 학생이 선발됐다.
암센터 측은 "연수과정은 학생들의 진로선택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으로서 암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회․공익적 역할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