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형 제약기업협의회 초대 회장 대웅 이종욱 사장

이석준
발행날짜: 2013-06-27 09:48:02
  • 장우익 한독약품 부사장 등 4명 부회장 선출

혁신형 제약기업협의회 초대 회장에 대웅제약 이종욱 사장이 임명됐다.

26일 정부 선정 43개 혁신형 제약기업들은 서울 방배동 한국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총회를 갖고 '혁신형 제약기업협의회'를 발족했다.

이날 총회에서 (주)대웅제약 이종욱 사장은 만장일치로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또 장우익 한독약품 부사장과 장평주 녹십자 상무, 홍상완 한국콜마 상무, 안상천 크리스탈지노믹스 전무 등 4명을 부회장으로 뽑았다.

협의회는 이종욱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5명과 7월 중 개최할 2차 총회서 선출될 3개 위원회 위원장단 3명 등 모두 8명으로 집행부를 꾸려질 예정이다.

이종욱 사장은 "협의회가 한국제약산업의 혁신과 R&D 성과 도출을 선도해나갈 기업들의 모임으로서 그 책무를 다할수있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가 지난해 혁신형 제약기업을 선정하면서 밝힌 세제지원과 약가 우대 등 제약산업의 체계적 육성과 혁신성 증진을 위해 약속한 사안들이 효율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