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렌, 자이데나 등 주력 품목 부진…하반기 신제품 기대
동아제약 지주사 전환으로 신설된 동아ST(동아쏘시오홀딩스 전문약 사업부)는 2분기 매출액 1466억원, 영업이익 106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2분기(1604억원)보다 8.6%, 올 1분기(1469억원)보다 0.2% 줄은 수치다.
영업이익률 또한 올해 1분기보다 2.6% 줄은 7.2%에 그쳤다.
동아ST 관계자는 "국내 시장에서 주요 제품 경쟁이 치열해지고 영업 환경이 악화돼 매출과 수익성이 나빠졌다. 특히 전문약 매출 하락으로 영업이익률이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실제 2분기 전문약 실적은 921억원으로 전년동기(1172억원) 대비 21.4% 급감했다. 주요 품목인 위장약 '스티렌', 발기부전약 '자이데나' 등이 부진했다.
하지만 동아ST는 향후 실적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상반기 경쟁사 제네릭 발매 등으로 고전했지만, 하반기에는 조루약 '네노마'와 필러 '부티리스' 등을 출시해 마케팅이 활성화 될 것이라고 기대했기 때문이다.
매출액은 지난해 2분기(1604억원)보다 8.6%, 올 1분기(1469억원)보다 0.2% 줄은 수치다.
영업이익률 또한 올해 1분기보다 2.6% 줄은 7.2%에 그쳤다.
동아ST 관계자는 "국내 시장에서 주요 제품 경쟁이 치열해지고 영업 환경이 악화돼 매출과 수익성이 나빠졌다. 특히 전문약 매출 하락으로 영업이익률이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실제 2분기 전문약 실적은 921억원으로 전년동기(1172억원) 대비 21.4% 급감했다. 주요 품목인 위장약 '스티렌', 발기부전약 '자이데나' 등이 부진했다.
하지만 동아ST는 향후 실적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상반기 경쟁사 제네릭 발매 등으로 고전했지만, 하반기에는 조루약 '네노마'와 필러 '부티리스' 등을 출시해 마케팅이 활성화 될 것이라고 기대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