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홈페이지 서비스…"전송오류 일별건수 등 조회가능"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DUR점검을 위해 의료기관 및 약국에서 자료가 정상적으로 전송됐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DUR전송정보 및 오류현황' 서비스를 다음달부터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2013년 8월 현재, 대상 요양기관의 99%인 6만8660곳이 DUR 점검을 하고 있다.
그동안 요양기관이 DUR 전송정보 관련 현황을 알고 싶어도 심평원에서 자료를 문서로 제공하지 않으면 쉽게 확인할 수 없다.
전송 시 오류가 발생해도 오류의 원인을 알 수 없어서 심평원 담당자와 통화를 해야 확인을 할 수 있었다.
이에 심평원은 전송자료를 요양기관에서 자체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DUR 전송정보 및 오류현황' 서비스를 하게 됐다.
요양기관별로 최근 1년간 각 항목별 DUR 전송건수 및 완료비율, 전송 자료 유형 중 점검누락․오류 등 유효하지 않는 데이터가 있는지 월별로 확인이 가능하다.
최근 3개월간 발생한 전송오류 일별건수 및 오류발생 세부내역도 조회가능하다.
또 위내용을 검색 조건에 따라 엑셀로 다운로드해서 요양기관 자체적으로 분석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다.
서비스는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요양기관업무포털/DUR정보 바로가기/'DUR 전송정보 및 오류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평원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DUR점검 데이터의 품질 향상 및 신뢰성 확보가 가능하고, 전송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심평원은 지난해 12월부터 '기관별 DUR점검 완료 현황'을 통해 처방․조제 완료건수, 정보제공건수, 처방변경조회 등 현황 분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2013년 8월 현재, 대상 요양기관의 99%인 6만8660곳이 DUR 점검을 하고 있다.
그동안 요양기관이 DUR 전송정보 관련 현황을 알고 싶어도 심평원에서 자료를 문서로 제공하지 않으면 쉽게 확인할 수 없다.
전송 시 오류가 발생해도 오류의 원인을 알 수 없어서 심평원 담당자와 통화를 해야 확인을 할 수 있었다.
이에 심평원은 전송자료를 요양기관에서 자체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DUR 전송정보 및 오류현황' 서비스를 하게 됐다.
요양기관별로 최근 1년간 각 항목별 DUR 전송건수 및 완료비율, 전송 자료 유형 중 점검누락․오류 등 유효하지 않는 데이터가 있는지 월별로 확인이 가능하다.
최근 3개월간 발생한 전송오류 일별건수 및 오류발생 세부내역도 조회가능하다.
또 위내용을 검색 조건에 따라 엑셀로 다운로드해서 요양기관 자체적으로 분석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다.
서비스는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요양기관업무포털/DUR정보 바로가기/'DUR 전송정보 및 오류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평원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DUR점검 데이터의 품질 향상 및 신뢰성 확보가 가능하고, 전송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심평원은 지난해 12월부터 '기관별 DUR점검 완료 현황'을 통해 처방․조제 완료건수, 정보제공건수, 처방변경조회 등 현황 분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