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디파마, 4일 항암제 최신 지견 공유 심포지엄

이석준
발행날짜: 2013-10-01 10:24:35
  • '항암제 사업 1주년 행사'…혈액종양내과 전문의 50명 참여

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이종호)가 오는 4일 오후 6시 소공동 프라자호텔 루비홀에서 '한국먼디파마 항암제 사업 진출 1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좌장 서철원 교수(서울아산병원), 해외 석학 예일대학교 암센터 프란신 포스 교수와 먼디파마 유럽 항암치료제 의학학술담당 힐기어 카시아 박사 등 전국 50여 명의 혈액종양내과 전문의들이 참여한다.

심포지엄 주제는 희귀난치성 혈액암 두 질환과 '폴로틴®주사'와 '데포사이트®주사'의 임상적 혜택에 대한 최신지견 공유다.

'폴로틴®주사(프랄라트렉세이트)'는 재발성 또는 불응성 말초 T세포 림프종(PTCL)에 '데포사이트®주사(리포조말 시타라빈)'는 림프종성 뇌수막염 치료제로 쓰인다.

한국먼디파마는 작년 하반기 항암제 사업부를 신설하면서 림프종 내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인 두 약물을 출시한 바 있다.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