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68%로 종합병원 평균 73.87%에 비해 월등
인천사랑병원(병원장 김태완)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3년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 의료기관에 선정됐다.
인천사랑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항생제 처방률이 54.68%를 기록해 전국 종합병원 평균 73.87%를 크게 밑돌았다.
요양기관 전체 평균인 86.1%보다도 월등히 낮은 수준이다.
급성중이염은 외래에서 항생제를 처방하는 가장 흔한 질환으로 지난 유관학회 들이 내놓은 유소아 중이염 진료지침에 따르면 24개월 이내 연령 아이가 급성 중이염으로 내원하면 증세가 심한 경우에만 항생제 사용을 권하고 있다.
2세 이상 어린이도 우선 해열제나 물수건 등으로 열을 낮추는 등 증상을 먼저 치료하는 대증요법을 적용한 뒤 경과를 봐야 한다.
이는 유럽ㆍ미국ㆍ일본 등 대부분의 나라에서도 유사하게 적용하는 지침이다.
김태완 병원장은 "개원 이래 변함없이 적정진료를 실천해 온 것이 이번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인천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병원으로서 병원 본연의 기능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사랑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항생제 처방률이 54.68%를 기록해 전국 종합병원 평균 73.87%를 크게 밑돌았다.
요양기관 전체 평균인 86.1%보다도 월등히 낮은 수준이다.
급성중이염은 외래에서 항생제를 처방하는 가장 흔한 질환으로 지난 유관학회 들이 내놓은 유소아 중이염 진료지침에 따르면 24개월 이내 연령 아이가 급성 중이염으로 내원하면 증세가 심한 경우에만 항생제 사용을 권하고 있다.
2세 이상 어린이도 우선 해열제나 물수건 등으로 열을 낮추는 등 증상을 먼저 치료하는 대증요법을 적용한 뒤 경과를 봐야 한다.
이는 유럽ㆍ미국ㆍ일본 등 대부분의 나라에서도 유사하게 적용하는 지침이다.
김태완 병원장은 "개원 이래 변함없이 적정진료를 실천해 온 것이 이번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인천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병원으로서 병원 본연의 기능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