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제약사 150명 참석…유승모 발행인 "국민건강 기여 계기"
메디칼타임즈와 데일리팜이 주최하고, 한국제약협회와 다국적의약산업협회가 후원한 제 1회 대한민국 제약산업 홍보광고대상 시상식이 20일 팔래스호텔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제 1회 시상식에는 국내외 제약회사 광고홍보 관계자 150여명이 참여하여 열띤 호응속에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유승모 메디칼타임즈 발행인은 인사말에서 "불철주야 국민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제약업계 홍보인들에게 감사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제약산업 홍보광고대상 설립 취지를 밝혔다.
이어 "260여개 제약회사가 정부의 오락가락하는 약가정책에 힘들어 하고 있지만 제약업계와 정부, 의료계가 힘을 합쳐 제대로 된, 흔들리지 않는 약가정책을 수립하여 국민건강을 위해 이바지 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제약업계에 바라는 점을 덧붙였다.
홍보와 광고 두가지 부문으로 나뉘어진 제약산업 홍보광고대상 시상식에서 홍보부문 영예의 대상은 동아제약의 '대한민국에서 약사로 산다는 것' 캠페인이 수상했다.
동아제약은 50년간 박카스와 함께 한 국민(약사)를 대상으로 삶의 애환과 보람을 29초 영화제와 시, 에세이, 사진, 영상 공모전을 통해 공유하여 국민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다는 평을 받았다.
동아제약 최호진 이사는 "제약산업을 대상으로 한 홍보광고대상이 만들어 진것이 기쁘다"면서, "특히 제 1회 수상이라 신인상을 받은 것처럼 더욱 기분좋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홍보부문 최우수상에는 JW 중외제약, 우수상은 한국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한국애브비가 수상했다.
한편, 광고부문 대상은 한국노바티스의 '라미실'이 수상했다.
'라미실'광고는 항진균제의 확실한 효과와 편리한 사용에 촛점을 두고 남성 타겟층의 일상속에서 노출하여 관여도를 극대화 했다는 평을 받았다.
한국노바티스 유수연 OTC 대표는 "환자를 최우선으로 삶의 질을 중시하는 데 중점을 두고 광고를 기획했다"면서, "좋은 광고를 만들려는 노력이 인정받은 것을 직원들과 같이 감사드리고 함께 건강한 제약산업을 만들어가자"고 소감을 밝혔다.
광고부분 최우수상은 대웅제약의 '우루사', 우수상은 동국제약의 '판시딜'과 경남제약의 '레모나'가 차지했다.
이번 홍보광고대상 심사위원장을 맡은 한정호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전반적인 출품작들의 수준이 아주 높았다"고 말했다.
이어 "일반적인 광고의 논리적 설득성과 기법의 독특성 분만 아니라 제약산업만이 갖는 특수한 사회적 건전성, 시의성도 함께 고려하여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심사총평을 밝혔다.
특히 이번 시상식 건배사에서 JW홀딩스의 박구서 사장은 "제 1회 대한민국 제약산업 홍보광고대상을 계기로 사회적 중요성에 비해 관심을 못받는 제약산업의 새로운 부흥을 일으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좋은 광고는 올리고!, 나쁜 광고는 내리자!"는 건배구호를 제창해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제 1회 시상식에는 국내외 제약회사 광고홍보 관계자 150여명이 참여하여 열띤 호응속에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유승모 메디칼타임즈 발행인은 인사말에서 "불철주야 국민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제약업계 홍보인들에게 감사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제약산업 홍보광고대상 설립 취지를 밝혔다.
이어 "260여개 제약회사가 정부의 오락가락하는 약가정책에 힘들어 하고 있지만 제약업계와 정부, 의료계가 힘을 합쳐 제대로 된, 흔들리지 않는 약가정책을 수립하여 국민건강을 위해 이바지 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제약업계에 바라는 점을 덧붙였다.
홍보와 광고 두가지 부문으로 나뉘어진 제약산업 홍보광고대상 시상식에서 홍보부문 영예의 대상은 동아제약의 '대한민국에서 약사로 산다는 것' 캠페인이 수상했다.
동아제약은 50년간 박카스와 함께 한 국민(약사)를 대상으로 삶의 애환과 보람을 29초 영화제와 시, 에세이, 사진, 영상 공모전을 통해 공유하여 국민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다는 평을 받았다.
동아제약 최호진 이사는 "제약산업을 대상으로 한 홍보광고대상이 만들어 진것이 기쁘다"면서, "특히 제 1회 수상이라 신인상을 받은 것처럼 더욱 기분좋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홍보부문 최우수상에는 JW 중외제약, 우수상은 한국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한국애브비가 수상했다.
한편, 광고부문 대상은 한국노바티스의 '라미실'이 수상했다.
'라미실'광고는 항진균제의 확실한 효과와 편리한 사용에 촛점을 두고 남성 타겟층의 일상속에서 노출하여 관여도를 극대화 했다는 평을 받았다.
한국노바티스 유수연 OTC 대표는 "환자를 최우선으로 삶의 질을 중시하는 데 중점을 두고 광고를 기획했다"면서, "좋은 광고를 만들려는 노력이 인정받은 것을 직원들과 같이 감사드리고 함께 건강한 제약산업을 만들어가자"고 소감을 밝혔다.
광고부분 최우수상은 대웅제약의 '우루사', 우수상은 동국제약의 '판시딜'과 경남제약의 '레모나'가 차지했다.
이번 홍보광고대상 심사위원장을 맡은 한정호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전반적인 출품작들의 수준이 아주 높았다"고 말했다.
이어 "일반적인 광고의 논리적 설득성과 기법의 독특성 분만 아니라 제약산업만이 갖는 특수한 사회적 건전성, 시의성도 함께 고려하여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심사총평을 밝혔다.
특히 이번 시상식 건배사에서 JW홀딩스의 박구서 사장은 "제 1회 대한민국 제약산업 홍보광고대상을 계기로 사회적 중요성에 비해 관심을 못받는 제약산업의 새로운 부흥을 일으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좋은 광고는 올리고!, 나쁜 광고는 내리자!"는 건배구호를 제창해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