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김홍우 박사 이은 한올의 연이은 R&D 강화 행보
한올바이오파마(대표 김성욱, 박승국)가 미국 버텍스(Vertex pharmaceuticals) 출신 유상희 박사를 신약연구센터 연구위원으로 영입했다.
유 박사는 유타 대학에서 생화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아르카리스, 오로라 바이오를 거쳐 버텍스에서 15년간 연구한 약효평가 전문가다.
버텍스는 1989년에 설립된 나스닥 상장사로 2012년 C형간염 치료신약 '인시벡'과 낭포성 섬유종 치료신약 '칼리데코'를 미국 FDA로부터 승인받았다.
2000년대 신약연구에서 큰 성공을 거둔 회사 중 하나로 꼽힌다.
한올은 이번 영입으로 지난 3월 아디아 바이오사이언스에서 영입한 김홍우 박사가 의약화학 부문을, 유상희 박사가 약효평가 부문을 맡게 된다.
김성욱 대표이사는 "김홍우 박사와 유상희 박사 영입으로 한올 신약연구센터는 세계적인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연구소로 발전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유 박사는 유타 대학에서 생화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아르카리스, 오로라 바이오를 거쳐 버텍스에서 15년간 연구한 약효평가 전문가다.
버텍스는 1989년에 설립된 나스닥 상장사로 2012년 C형간염 치료신약 '인시벡'과 낭포성 섬유종 치료신약 '칼리데코'를 미국 FDA로부터 승인받았다.
2000년대 신약연구에서 큰 성공을 거둔 회사 중 하나로 꼽힌다.
한올은 이번 영입으로 지난 3월 아디아 바이오사이언스에서 영입한 김홍우 박사가 의약화학 부문을, 유상희 박사가 약효평가 부문을 맡게 된다.
김성욱 대표이사는 "김홍우 박사와 유상희 박사 영입으로 한올 신약연구센터는 세계적인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연구소로 발전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