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케어병원과 2억원 규모 병원정보화솔루션 수출
비트컴퓨터(대표이사 조현정ㆍ전진옥)가 11일 태국 방콕 비케어병원과 약 22만달러(약 2억3000만원) 규모의 HIS(Hospital Information System)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비케어병원은 방콕 사이마이지역에 위치한 산부인과ㆍ소아과에 특화된 종합병원.
비트컴퓨터는 이달부터 업무에 착수해 6개월 안에 솔루션이 정상 가동되도록 지원한다.
태국 의료정보화시장에 진출한 비트컴퓨터는 이미 약 20개 종합병원에 의료정보화솔루션을 구축하는 등 현지에서 성공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다.
비트컴퓨터 태국 영업 이근준 대표는 "현재 비케어2병원 신규 개원을 앞두고 있어 추가 공급계약을 기대하는 한편 기존 고객병원인 비파람병원 계열 병원과도 연내 추가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트컴퓨터는 앞서 미국, 일본, 태국,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몽골, 캄보디아 등 다수 국가에 의료정보솔루션을 수출하고 있다.
비케어병원은 방콕 사이마이지역에 위치한 산부인과ㆍ소아과에 특화된 종합병원.
비트컴퓨터는 이달부터 업무에 착수해 6개월 안에 솔루션이 정상 가동되도록 지원한다.
태국 의료정보화시장에 진출한 비트컴퓨터는 이미 약 20개 종합병원에 의료정보화솔루션을 구축하는 등 현지에서 성공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다.
비트컴퓨터 태국 영업 이근준 대표는 "현재 비케어2병원 신규 개원을 앞두고 있어 추가 공급계약을 기대하는 한편 기존 고객병원인 비파람병원 계열 병원과도 연내 추가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트컴퓨터는 앞서 미국, 일본, 태국,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몽골, 캄보디아 등 다수 국가에 의료정보솔루션을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