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식약청, 백강잠 품질검사 미 실시 등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불량 한약재 제조 및 유통업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위반업소 4곳을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대구지방청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2주간 한약재 제조업소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백강잠'에 대한 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고 부적합 한약제를 제조한 업소 1개소와 한약재 기준에 부적합한 제품을 판매한 도매업소 2개소를 적발했다.
또한 이들로부터 백강잠을 구입, 품질부적합 수입산 한약재를 유통시킨 서울소재 수입업소 1개소 또한 적발해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대구지방청은 이와 더불어 부적합 한약재에 대해 전량 폐기토록 조치하고 유통중인 여타의 '백강잠'에 대해서 신속히 수거 및 검사토록 했으며 단속강화를 요청했다.
아울러 대구·경북지역의 한약재 제조업소를 대상으로 관리 감독을 강화하는 한편, 10월중에는 한약재 제조 및 판매업소에 대하여 대구시 및 경상북도와 합동으로 약사감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지방청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2주간 한약재 제조업소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백강잠'에 대한 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고 부적합 한약제를 제조한 업소 1개소와 한약재 기준에 부적합한 제품을 판매한 도매업소 2개소를 적발했다.
또한 이들로부터 백강잠을 구입, 품질부적합 수입산 한약재를 유통시킨 서울소재 수입업소 1개소 또한 적발해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대구지방청은 이와 더불어 부적합 한약재에 대해 전량 폐기토록 조치하고 유통중인 여타의 '백강잠'에 대해서 신속히 수거 및 검사토록 했으며 단속강화를 요청했다.
아울러 대구·경북지역의 한약재 제조업소를 대상으로 관리 감독을 강화하는 한편, 10월중에는 한약재 제조 및 판매업소에 대하여 대구시 및 경상북도와 합동으로 약사감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