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월 15개국 다국가 임상서 효능과 안전성 입증"
셀트리온 '허쥬마(트라스투주맙)'가 15일 국내 시판 허가를 받았다.
이 약은 로슈 '허셉틴(트라스투주맙)'의 세계 첫 바이오시밀러로 '전이성 유방암과 조기 유방암 그리고 전이성 위암 치료'에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됐다.
'허쥬마'가 발매되면 국내의 경우 '허셉틴'의 가격이 30% 자동 인하된다.
이는 건강보험재정 건전성 확보는 물론 높은 약값으로 항체의약품 항암제 치료 혜택을 받지 못했던 환자들에게 '허쥬마' 등의 새 치료 기회가 제공됨을 의미한다.
한편, 셀트리온은 '허쥬마' 개발을 위해 30개월에 걸쳐 15개국에서 임상 1상과 3상의 다국가 임상을 진행했다.
결과는 세계 최대 암학회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등에서 발표된 바 있다.
이 약은 로슈 '허셉틴(트라스투주맙)'의 세계 첫 바이오시밀러로 '전이성 유방암과 조기 유방암 그리고 전이성 위암 치료'에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됐다.
'허쥬마'가 발매되면 국내의 경우 '허셉틴'의 가격이 30% 자동 인하된다.
이는 건강보험재정 건전성 확보는 물론 높은 약값으로 항체의약품 항암제 치료 혜택을 받지 못했던 환자들에게 '허쥬마' 등의 새 치료 기회가 제공됨을 의미한다.
한편, 셀트리온은 '허쥬마' 개발을 위해 30개월에 걸쳐 15개국에서 임상 1상과 3상의 다국가 임상을 진행했다.
결과는 세계 최대 암학회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등에서 발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