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운영 방향 논의 위한 심평포럼 개최…"보건의료산업 활성화 전략"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의료정보산업 지원센터' 운영 방향 논의를 위해 제30회 심평포럼을 21일 심평원 본원 지하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심평원은 2월 중순 공공정보 개방 확대로 보건의료산업 활성화와 신규 일자리창출을 지원하고, 이를 통한 정부 3.0실현을 위해 '의료정보산업 지원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심평원이 갖고 있는 다양한 정보뿐만 아니라, 이를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인프라 제공을 통해 보건의료 산업 활성화 및 창조경제를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심평원은 지원센터에 최신의 IT시설과 50평 규모의 산학연계 공동 연구공간을 마련한다.
이와함께 연구중심병원인 고려대병원과 MOU를 맺고 본격적으로 연구지원 및 정보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정채용 정보화담당관은 "보건의료분야의 생태계를 조성하고, 창업 및 기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에 접근이 쉬워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의료정보산업 지원센터를 통해 IT산업, 콘텐츠 산업 등 경제 전반에 걸쳐 고부가가치 창출 및 고용창출 등의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심평원은 2월 중순 공공정보 개방 확대로 보건의료산업 활성화와 신규 일자리창출을 지원하고, 이를 통한 정부 3.0실현을 위해 '의료정보산업 지원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심평원이 갖고 있는 다양한 정보뿐만 아니라, 이를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인프라 제공을 통해 보건의료 산업 활성화 및 창조경제를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심평원은 지원센터에 최신의 IT시설과 50평 규모의 산학연계 공동 연구공간을 마련한다.
이와함께 연구중심병원인 고려대병원과 MOU를 맺고 본격적으로 연구지원 및 정보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정채용 정보화담당관은 "보건의료분야의 생태계를 조성하고, 창업 및 기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에 접근이 쉬워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의료정보산업 지원센터를 통해 IT산업, 콘텐츠 산업 등 경제 전반에 걸쳐 고부가가치 창출 및 고용창출 등의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