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자진단ㆍ생명과학 전문기업 퀴아젠코리아가 지난 22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 사무실 확장 이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퀴아젠 아ㆍ태지역 이안 마틴 대표를 비롯해 앤소니 보 한국 대표, 박선희 한국 부대표, 요하네스 레겐 브레히트 주한 독일 부대사 등이 참석했다.

퀴아젠코리아는 사옥 이전을 통해 고객과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접근성은 물론 업무 효율성을 높여 비즈니스 경쟁력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독일 힐든에 본사를 두고 있는 퀴아젠코리아는 지난 2006년 11월 설립 이후 분자진단 및 생명과학장비와 시약시장에 진출해 샘플부터 분석까지 폭 넓은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