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5년부터 7년간 바고사에 240억원 규모 공급
대웅제약의 야심작 '나보타'가 아르헨티나에 수출된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27일 아르헨티나 의약품 기업 '바고(Bago)'사와 자체개발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주'에 대해 약 240억원의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대웅제약은 오는 2015년부터 7년간 아르헨티나 전역에 '나보타'를 공급하게 됐다.
아르헨티나 보툴리눔톡신 제제 시장은 1600만불 규모다.
'나보타'의 아르헨티나 수출은 지난해 체결된 미국 및 유럽, 남미, 이란에 이어 4번째다.
대웅제약 이종욱 사장은 "이번 계약은 나보타의 우수한 품질이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다. 나보타 누적 수출 판매 계약액이 7000억원(현지 판매액 기준)을 돌파한 만큼 연내 1조원 규모 계약 달성도 무난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27일 아르헨티나 의약품 기업 '바고(Bago)'사와 자체개발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주'에 대해 약 240억원의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대웅제약은 오는 2015년부터 7년간 아르헨티나 전역에 '나보타'를 공급하게 됐다.
아르헨티나 보툴리눔톡신 제제 시장은 1600만불 규모다.
'나보타'의 아르헨티나 수출은 지난해 체결된 미국 및 유럽, 남미, 이란에 이어 4번째다.
대웅제약 이종욱 사장은 "이번 계약은 나보타의 우수한 품질이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다. 나보타 누적 수출 판매 계약액이 7000억원(현지 판매액 기준)을 돌파한 만큼 연내 1조원 규모 계약 달성도 무난할 것"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