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 410억 투자 청주공장 증설

정희석
발행날짜: 2014-02-21 12:11:49
  • 20일 충청북도ㆍ청주시와 투자협약

[메디칼타임즈=]
이시종 충북도지사(왼쪽에서 세 번째)와 이정치 일동제약 회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동제약이 향후 10년간 410억원투자청주공장증설한다.

일동제약은 20일 충청북도청에서 열린 '충북 투자유치 20조 달성 기념행사'에서 충청북도ㆍ청주시와 이 같은 내용의 투자 협약을 맺었다.

협약은 약 410억원을 투자해 오는 2022년까지 일동제약 현 청주공장에 2만4000㎡ㆍ건축면적 1만2000㎡ 규모의 신규 생산동과 설비 추가 확충을 담고 있다.

청주공장은 1976년 건립돼 비타민ㆍ유산균 등 원료의약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2000년대 초반 우수원료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BGMP) 인증을 받았다.

일동제약은 2011년 히알루론산 전용 생산시설을 신축하고 GMP 승인을 추가로 획득한데 이어 현재 기존 시설에 대한 리모델링과 증설을 진행하는 등 꾸준한 시설투자를 통해 제품 품질을 높이고 생산량을 늘려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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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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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하~~ 2011.07.21 12:14:29

    대환영~~ 이제 박카스는 해외수출까지 하겠구나~~
    어서 빨리 마트 차리자~~

  • 이건뭐야 2011.07.21 11:46:31

    그럼 마데카솔연고 보험용은 뭐야?
    마게카솔연고는 더 이상 약이 아니라 의약외품인데, 처방 코드가 살아 있다는게 아이러니 하지 않은가?? 그참 희한하네...

  • ㄴㅇㄴㄹ 2011.07.21 10:30:58

    이런 일이 있군요
    약사 또는 약국의 약 바꿔치기는 지난해에도 적발돼 파문을 던진 바 있다.
    복지부가 지난해 7~8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저가약 조제 약국을 단속한 결과, 조사대상 기관 중 2곳을 제외한 108곳에서 이러한 형태의 불법청구가 적발됐다. 조사 대상의 98%가 불법을 자행해온 것이다. 복지부는 이들 약국에 대해 행정처분 절차를 진행 중이거나 마쳤다.

    허위 청구 사례를 살펴보면, 수원지역의 B약국은 P피부과에서 처방한 팜빅스정(단가 5734원)을 환자에게 저가약제인 팜클로정(3036원)으로 조제해주고 심평원에는 팜빅스정을 조제한 것처럼 청구해 차액 2698원을 챙겼다.

    또 D약국은 L의원에서 판토록정(단가 1432원)을 처방했으나, 환자에게 저가약제이면서 함량이 다른 판토록정20mg(951원)을 임의변경조제하고 심평원에는 판토록정을 청구해 차액 481원을 부당 편취했다. 의약품 임의변경조제의 경우, 처방의사의 사전동의를 받아야 하지만, 이 약국은 이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약을 바꿔치기했다가 적발된 것이다.

  • 박건우 2011.07.21 09:31:12

    아침 뉴스에 의사단체,약사단체가 반대한다고
    의약외품목을 지정해서 슈퍼나 편의점에서 판마하는걸 의사단체,약사단체가 반대한다고 아침뉴스에 나오는데 의협에서는 무엇을 하는지 참 기가차다.마치 의사들이 반대하는것 같이 보도하는데 이나라가 어떻게 될런지 궁금하네요.의사단체에서는 찬성하고 국민홍보도하고 있는 아침뉴스에 버젓이 의사가 반대한다는식의 뉴스가 나가면 답답하네요.

  • 기죽은영맨 2011.07.20 22:27:22

    편의점 차려 돈버세요
    마누라시켜 편의점 차려라 축하해 병팔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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