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 한계 초미숙아 치료 등에서 독보적 성과"
제 10회 바이엘임상의학상에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박원순 교수(57)가 선정됐다.
박 교수는 지난 20년간 저출산 시대의 핵심 의료인 신생아 집중치료실 구축과 발전에 헌신해오며 미숙아 및 신생아 치료 분야를 국제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린 점을 인정받았다.
대한의학회 김동익 회장은 "박원순 교수는 생존 한계 초미숙아 치료에 있어 독보적 성과를 냈고 매년 관련 심포지엄에서 치료 노하우를 전수했다"고 치켜세웠다.
시상식은 오는 3월 25일 오후 6시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바이엘임상의학상은 한국 의료 수준의 선진화와 의학자들의 연구 의욕을 북돋우기 위해 바이엘과 대한의학회가 2004년 공동 제정됐다.
박 교수는 지난 20년간 저출산 시대의 핵심 의료인 신생아 집중치료실 구축과 발전에 헌신해오며 미숙아 및 신생아 치료 분야를 국제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린 점을 인정받았다.
대한의학회 김동익 회장은 "박원순 교수는 생존 한계 초미숙아 치료에 있어 독보적 성과를 냈고 매년 관련 심포지엄에서 치료 노하우를 전수했다"고 치켜세웠다.
시상식은 오는 3월 25일 오후 6시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바이엘임상의학상은 한국 의료 수준의 선진화와 의학자들의 연구 의욕을 북돋우기 위해 바이엘과 대한의학회가 2004년 공동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