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선민 전 한미·태준 사장, 이번엔 근화제약 둥지

이석준
발행날짜: 2014-03-07 17:14:26
  • 근화 "오는 28일 정기주총에 신임 상근 감사로 선임"

임선민 송암에치칼 고문이 근화제약에 둥지를 튼다.

근화제약은 7일 공시를 통해 오는 28일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에 임선민 고문을 신임 상근 감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했다고 밝혔다.

임 고문은 2010년 11월 한미약품 대표 이사직을 사임한 후 2011년 7월 제주도 테마파크 '다희연(茶喜然)'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2013년 태준제약 사장을 역임한 후 올 1월 도매업체인 송암에치칼 고민에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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