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진행되는 의사 총파업에 동참을 결정했던 단국대병원 전공의들이 진료 차질을 우려해 파업 참여를 보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당초 단국대병원 전공의들은 9일 오전 회의를 통해 파업에 참여하기로 했으나 병원 측의 설득과 진료 공백에 대한 부담감으로 준비 기간을 가진 뒤 파업 동참 여부를 다시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당초 단국대병원 전공의들은 9일 오전 회의를 통해 파업에 참여하기로 했으나 병원 측의 설득과 진료 공백에 대한 부담감으로 준비 기간을 가진 뒤 파업 동참 여부를 다시 논의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