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새로운 무선 디텍터 탑재 디지털 X-ray 공개
심플하고 우아한 디자인으로 의사들의 눈을 사로잡았던 디지털 X-ray 'XGEO GC80'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삼성전자(Hall C C100/C200/C210)는 KIMES 2014에서 새로운 무선 디텍터(S-Detector)를 탑재해 더욱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XGEO GC80을 선보인다.
새롭게 적용한 무선 디텍터는 검출양자효율(Detective Quantum EfficiencyㆍDQE)을 80%까지 높여 영상 감도를 크게 개선시켰다.
무선 디텍터뿐만 아니라 새로운 이미지 엔진 'S-Vue'를 적용해 영상 품질을 향상시켰다.
S-Vue는 업그레이드된 삼성의 영상 후처리기술을 적용해 뼈의 중첩부위와 피부 경계면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종합병원과 대학병원에서는 왜곡 없는 정확한 이미지를 통해 더 많은 환자들을 진단할 수 있다.
새로운 무선 디텍터 탑재…영상 품질 '업그레이드'
XGEO GC80은 디텍터 기능을 향상시킨 것은 물론 시스템에 디텍터를 모두 무선으로 최대 3개까지 장착할 수 있도록 개선해 진단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움직이기 불편한 환자는 사용자가 무선 디텍터를 촬영하고자 하는 환자 몸 부위에 자유롭게 위치시켜 편하게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
이는 환자가 고통과 불편함을 감수하고 검사 테이블 위에 올라가거나 힘들게 자세를 잡아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편한 자세에서 검사받을 수 있는 큰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X-ray 검사를 받기 위해 긴 줄을 서서 대기하는 환자들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 대학병원에서는 무선 디텍터를 활용해 시간과 비용 모두를 절감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각종 자동화 기능들은 방사선사들의 사용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다.
한 번의 버튼 터치만으로 튜브와 X-ray 테이블을 자동으로 원하는 위치로 움직일 수 있어 검사를 진행할 때 움직임을 줄이고 업무 피로감을 덜어준다.
더불어 튜브 헤드 유닛(Tube Head Unit)을 오로지 두 손가락으로도 부드럽게 조절할 수 있는 '소프트 핸들링' 기능은 하루에도 수없이 튜브를 움직여야 하는 방사선사들의 부담을 크게 줄여준다.
사용자가 느끼는 편안함과 여유는 고스란히 환자에게 전해져 안정감 있는 진단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이밖에 XGEO GC80은 X-선 노출 양을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AEC'(Automatic Exposure Control) 기능으로 환자가 불필요하게 방사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원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XGEO GC80은 간편한 리모컨 조작으로 다양한 자동화 기능을 이용할 수 있어 사용자의 육체적 부담을 줄이고, 검사 중 환자를 더 밀접하게 돕고 소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사용자는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어깨ㆍ팔꿈치ㆍ손목에 부담을 주지 않은 채 편안하고 신속한 검사가 가능하고, 병원 또한 더 많은 환자를 진단할 수 있다"며 "환자 입장에서는 더 안전하고 편안한 진단환경을 경험해 병원 만족도가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디자인ㆍ사용 편의성 해외서도 '주목'
삼성전자는 의료기기에도 삼성 고유의 스마트함을 적용해 최적의 영상, 환자와 사용자 모두를 배려하는 기능과 디자인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실제로 올해 초 최고의 품질과 신뢰를 갖춘 제품만을 취급하는 영국 공공의료서비스(National Health Service) 산하 병원들을 중심으로 다수의 XGEO GC80을 납품해 향후 유럽시장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특히 공공병원 중심의 선진시장인 북유럽지역은 사용자의 사용 환경을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보기 때문에 삼성전자 디지털 X-ray의 사용 편의성과 디자인은 지속적인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장인 조수인 사장은 "XGEO GC80은 자체 기술을 통해 처음 개발한 디지털 X-ray로서 삼성의 앞선 CE(생활가전)ㆍIT 역량을 의료기기에 성공적으로 접목한 첫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2년 전 KIMES 현장에서 제품을 출시했던 만큼 더 향상된 기능으로 재탄생한 XGEO GC80을 새롭게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Hall C C100/C200/C210)는 KIMES 2014에서 새로운 무선 디텍터(S-Detector)를 탑재해 더욱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XGEO GC80을 선보인다.
새롭게 적용한 무선 디텍터는 검출양자효율(Detective Quantum EfficiencyㆍDQE)을 80%까지 높여 영상 감도를 크게 개선시켰다.
무선 디텍터뿐만 아니라 새로운 이미지 엔진 'S-Vue'를 적용해 영상 품질을 향상시켰다.
S-Vue는 업그레이드된 삼성의 영상 후처리기술을 적용해 뼈의 중첩부위와 피부 경계면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종합병원과 대학병원에서는 왜곡 없는 정확한 이미지를 통해 더 많은 환자들을 진단할 수 있다.
새로운 무선 디텍터 탑재…영상 품질 '업그레이드'
XGEO GC80은 디텍터 기능을 향상시킨 것은 물론 시스템에 디텍터를 모두 무선으로 최대 3개까지 장착할 수 있도록 개선해 진단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움직이기 불편한 환자는 사용자가 무선 디텍터를 촬영하고자 하는 환자 몸 부위에 자유롭게 위치시켜 편하게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
이는 환자가 고통과 불편함을 감수하고 검사 테이블 위에 올라가거나 힘들게 자세를 잡아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편한 자세에서 검사받을 수 있는 큰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X-ray 검사를 받기 위해 긴 줄을 서서 대기하는 환자들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 대학병원에서는 무선 디텍터를 활용해 시간과 비용 모두를 절감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각종 자동화 기능들은 방사선사들의 사용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다.
한 번의 버튼 터치만으로 튜브와 X-ray 테이블을 자동으로 원하는 위치로 움직일 수 있어 검사를 진행할 때 움직임을 줄이고 업무 피로감을 덜어준다.
더불어 튜브 헤드 유닛(Tube Head Unit)을 오로지 두 손가락으로도 부드럽게 조절할 수 있는 '소프트 핸들링' 기능은 하루에도 수없이 튜브를 움직여야 하는 방사선사들의 부담을 크게 줄여준다.
사용자가 느끼는 편안함과 여유는 고스란히 환자에게 전해져 안정감 있는 진단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이밖에 XGEO GC80은 X-선 노출 양을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AEC'(Automatic Exposure Control) 기능으로 환자가 불필요하게 방사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원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XGEO GC80은 간편한 리모컨 조작으로 다양한 자동화 기능을 이용할 수 있어 사용자의 육체적 부담을 줄이고, 검사 중 환자를 더 밀접하게 돕고 소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사용자는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어깨ㆍ팔꿈치ㆍ손목에 부담을 주지 않은 채 편안하고 신속한 검사가 가능하고, 병원 또한 더 많은 환자를 진단할 수 있다"며 "환자 입장에서는 더 안전하고 편안한 진단환경을 경험해 병원 만족도가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디자인ㆍ사용 편의성 해외서도 '주목'
삼성전자는 의료기기에도 삼성 고유의 스마트함을 적용해 최적의 영상, 환자와 사용자 모두를 배려하는 기능과 디자인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실제로 올해 초 최고의 품질과 신뢰를 갖춘 제품만을 취급하는 영국 공공의료서비스(National Health Service) 산하 병원들을 중심으로 다수의 XGEO GC80을 납품해 향후 유럽시장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특히 공공병원 중심의 선진시장인 북유럽지역은 사용자의 사용 환경을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보기 때문에 삼성전자 디지털 X-ray의 사용 편의성과 디자인은 지속적인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장인 조수인 사장은 "XGEO GC80은 자체 기술을 통해 처음 개발한 디지털 X-ray로서 삼성의 앞선 CE(생활가전)ㆍIT 역량을 의료기기에 성공적으로 접목한 첫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2년 전 KIMES 현장에서 제품을 출시했던 만큼 더 향상된 기능으로 재탄생한 XGEO GC80을 새롭게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