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남공장 도약 위한 인재 계발 및 프로세스 혁신 리드"
한국얀센(대표이사 김옥연) 향남 공장장에 마이클 최 상무(52세∙사진)가 임명됐다.
지난 2월 19일자로 발령 받은 마이클 최 상무는 앞으로 향남 공장의 안전·공정∙품질 향상 계획 수립 및 추진 역할을 한다.
공장의 리더십 운영 및 전략 수립을 총괄하며 인재 계발 및 프로세스 혁신이 그것이다.
마이클 최 상무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캐나다 앨버타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후 캐나다 브리티쉬 컬럼비아대학교에서 화학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6년 머크 선임 프로세스 연구원으로 입사 후 쉐링푸라우 연구총괄 책임자를 거치는 등 20여년 간 제약 제조 공정에 관한 연구, 엔지니어링, 생산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테바 제약에서는 미주지역 기술 오퍼레이션 프로세스 강화·위기관리 담당 임원을 역임했다.
한편 1983년 경기도 화성 소재에 설립된 한국얀센 향남 공장은 현재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총 8개 아시아 국가에 의약품 완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지난 2월 19일자로 발령 받은 마이클 최 상무는 앞으로 향남 공장의 안전·공정∙품질 향상 계획 수립 및 추진 역할을 한다.
공장의 리더십 운영 및 전략 수립을 총괄하며 인재 계발 및 프로세스 혁신이 그것이다.
마이클 최 상무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캐나다 앨버타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후 캐나다 브리티쉬 컬럼비아대학교에서 화학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6년 머크 선임 프로세스 연구원으로 입사 후 쉐링푸라우 연구총괄 책임자를 거치는 등 20여년 간 제약 제조 공정에 관한 연구, 엔지니어링, 생산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테바 제약에서는 미주지역 기술 오퍼레이션 프로세스 강화·위기관리 담당 임원을 역임했다.
한편 1983년 경기도 화성 소재에 설립된 한국얀센 향남 공장은 현재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총 8개 아시아 국가에 의약품 완제품을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