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ㆍ한국아스트라제네카 사장 전출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ㆍ회장 김진호)가 신임 이사진으로 한국노바티스 브라이언 글라드스덴 대표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리즈 채트윈 사장을 선출해 올해 상반기 조직개편을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또 첫 여성 부회장으로 한국얀센 김옥연 대표를 선임했다.
KRPIA는 조직개편에서 아시아 및 해외 경험이 많은 이사진을 맞이해 글로벌 협업을 통한 '오픈이노베이션'을 바탕으로 국내 보건의료계 발전에 일조하는 조직으로 거듭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새로 이사진에 합류한 브라이언 글라드스덴 대표와 리즈 채트윈 사장은 모두 아시아 및 해외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면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지사에 부임했다는 평가다.
브라이언 글라드스덴 대표는 올해 1월 한국노바티스 대표이사 겸 사장으로 선임됐다.
앞서 한국 부임 이전에는 호주ㆍ뉴질랜드에서 노바티스 항암제사업부 대표와 오스트리아ㆍ슬로바키아 항암제사업부 대표직을 거쳤다.
또 노바티스 미국 글로벌 마케팅 그룹을 거쳐 일본 항암제사업부 'Early Commercial Development 및 Marketing Science' 책임자를 역임한데 이어 독일에서도 경험을 쌓았다.
리즈 채트윈 사장은 20년 넘는 약계 경력을 지닌 리더로 아스트라제네카에서 약가 및 시장진입 부문 글로벌 총괄부사장을 역임했다.
이어 중국아스트라제네카 항암ㆍ신경계 사업부 총괄부사장를 역임한 후 지난해 10월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사장으로 선임됐다.
KRPIA 김진호 회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더 많은 글로벌 경험이 공유되는 기회를 마련해 향후 KRPIA가 정책적 파트너로 성장하는데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월 KPRIA 창립 이래 첫 여성 부회장으로 선임된 김옥연 대표는 얀센 말레이시아 사장과 중국 GM사업부 책임자를 거쳐 지난 2013년 8월 햔국얀센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또 첫 여성 부회장으로 한국얀센 김옥연 대표를 선임했다.
KRPIA는 조직개편에서 아시아 및 해외 경험이 많은 이사진을 맞이해 글로벌 협업을 통한 '오픈이노베이션'을 바탕으로 국내 보건의료계 발전에 일조하는 조직으로 거듭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새로 이사진에 합류한 브라이언 글라드스덴 대표와 리즈 채트윈 사장은 모두 아시아 및 해외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면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지사에 부임했다는 평가다.
브라이언 글라드스덴 대표는 올해 1월 한국노바티스 대표이사 겸 사장으로 선임됐다.
앞서 한국 부임 이전에는 호주ㆍ뉴질랜드에서 노바티스 항암제사업부 대표와 오스트리아ㆍ슬로바키아 항암제사업부 대표직을 거쳤다.
또 노바티스 미국 글로벌 마케팅 그룹을 거쳐 일본 항암제사업부 'Early Commercial Development 및 Marketing Science' 책임자를 역임한데 이어 독일에서도 경험을 쌓았다.
리즈 채트윈 사장은 20년 넘는 약계 경력을 지닌 리더로 아스트라제네카에서 약가 및 시장진입 부문 글로벌 총괄부사장을 역임했다.
이어 중국아스트라제네카 항암ㆍ신경계 사업부 총괄부사장를 역임한 후 지난해 10월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사장으로 선임됐다.
KRPIA 김진호 회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더 많은 글로벌 경험이 공유되는 기회를 마련해 향후 KRPIA가 정책적 파트너로 성장하는데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월 KPRIA 창립 이래 첫 여성 부회장으로 선임된 김옥연 대표는 얀센 말레이시아 사장과 중국 GM사업부 책임자를 거쳐 지난 2013년 8월 햔국얀센 대표이사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