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연구 및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 등에 협력
강남세브란스병원과 분당차병원이 줄기세포 연구를 위해 손잡았다.
강남세브란스병원과 분당차병원은 최근 줄기세포 기반 재생의학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줄기세포를 이용한 임상연구, 난치성 신경계 질환 및 차세대 호발성 질환 치료제 개발, 기타 줄기세포 기반 재생의학 연구와 산업화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병석 강남세브란스병원장은 "이번 MOU를 통해 강남세브란스병원과 분당차병원이 손을 잡고 국내를 넘어 세계 줄기세포 연구 분야를 선도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지훈상 분당차병원장도 "최근 줄기세포 재생의학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분야"라며 "양 기관이 힘을 합친다면 분명 괄목할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강남세브란스병원과 분당차병원은 16일 오후에는 줄기세포 기반 재생의학 실현을 위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본관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연세의대 김동욱교수와 분당차병원 이동률 교수 등 국내 줄기세포 연구분야의 권위자들이 좌장 및 연자를 맡았고, 양 기관에서 모인 약 300여명의 연구자 및 의료진들이 참석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과 분당차병원은 최근 줄기세포 기반 재생의학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줄기세포를 이용한 임상연구, 난치성 신경계 질환 및 차세대 호발성 질환 치료제 개발, 기타 줄기세포 기반 재생의학 연구와 산업화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병석 강남세브란스병원장은 "이번 MOU를 통해 강남세브란스병원과 분당차병원이 손을 잡고 국내를 넘어 세계 줄기세포 연구 분야를 선도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지훈상 분당차병원장도 "최근 줄기세포 재생의학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분야"라며 "양 기관이 힘을 합친다면 분명 괄목할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강남세브란스병원과 분당차병원은 16일 오후에는 줄기세포 기반 재생의학 실현을 위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본관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연세의대 김동욱교수와 분당차병원 이동률 교수 등 국내 줄기세포 연구분야의 권위자들이 좌장 및 연자를 맡았고, 양 기관에서 모인 약 300여명의 연구자 및 의료진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