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3년간 국비 8억여원 투입…전담인력 배치 및 지원반 구성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강원도 지역산업 육성에 적극 나섰다. 의료용 치료재료 건강보험 등재 절차 간소화를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심평원은 최근 강원도 원주에서 '2014년도 성장거점연계 지역산업육성사업 신규지원 사업설명회'를 갖고 의료기기 보험등재 컨설팅 기술 및 사업화 육성 지원 계획을 12일 공개했다.
심평원은 오는 6월부터 2017년 5월까지 3년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3년간 8억4000만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의료기기 보험등재 기술 컨설팅 및 사업화 지원 과제는 의료기기 업계의 건강보험 등재 신청에 대한 부담 경감 및 의료기기 산업 육성․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의료용 치료재료의 국내시장 진입 시 거쳐야 하는 건강보험 등재 절차는 의료기기 업계에서 등재 컨설팅 전문 업체를 이용할 만큼 큰 어려움으로 인식되고 있다.
심평원은 효율적인 등재 절차를 위한 전담인력 배치 및 지원반 구성 등 체계적으로 지역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심평원의 이번 사업은 지난달 산업통상자원부가가 시행한 '2014년 성장거점연계 지역산업육성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에 지원해 선정된 결과다.
심평원은 최근 강원도 원주에서 '2014년도 성장거점연계 지역산업육성사업 신규지원 사업설명회'를 갖고 의료기기 보험등재 컨설팅 기술 및 사업화 육성 지원 계획을 12일 공개했다.
심평원은 오는 6월부터 2017년 5월까지 3년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3년간 8억4000만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의료기기 보험등재 기술 컨설팅 및 사업화 지원 과제는 의료기기 업계의 건강보험 등재 신청에 대한 부담 경감 및 의료기기 산업 육성․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의료용 치료재료의 국내시장 진입 시 거쳐야 하는 건강보험 등재 절차는 의료기기 업계에서 등재 컨설팅 전문 업체를 이용할 만큼 큰 어려움으로 인식되고 있다.
심평원은 효율적인 등재 절차를 위한 전담인력 배치 및 지원반 구성 등 체계적으로 지역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심평원의 이번 사업은 지난달 산업통상자원부가가 시행한 '2014년 성장거점연계 지역산업육성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에 지원해 선정된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