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가족 57명 참가…1900여명 심평원 직원 성금으로 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9~31일 제주도에서 '제4회 심사평가원과 함께하는 건강⁺ 행복캠프'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악성림프종, 글루타르산혈증 등 희귀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18가족 57명), 심평원 봉사단 등 총 82명이 참석했다.
환아와 가족들은 제주도에서 제주민속체험(대나무피리 만들기), 감귤 수확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했다.
또 소아암 완치자로 구성된 '레인보우브릿지' 밴드가 함께해 음악을 통해서 환아 및 가족들에게 정서적 지지를 보냈다.
특히 '건강기원 나무심기'에서는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완치를 기원하며 '건강⁺'라는 의미를 다시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심평원과 함께하는 건강⁺ 행복캠프는 1900여명의 심평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지원하는 활동이다.
이번 캠프에는 악성림프종, 글루타르산혈증 등 희귀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18가족 57명), 심평원 봉사단 등 총 82명이 참석했다.
환아와 가족들은 제주도에서 제주민속체험(대나무피리 만들기), 감귤 수확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했다.
또 소아암 완치자로 구성된 '레인보우브릿지' 밴드가 함께해 음악을 통해서 환아 및 가족들에게 정서적 지지를 보냈다.
특히 '건강기원 나무심기'에서는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완치를 기원하며 '건강⁺'라는 의미를 다시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심평원과 함께하는 건강⁺ 행복캠프는 1900여명의 심평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지원하는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