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부터 2018년 2월까지 2년간 임기 수행
아주대 의과대학 임기영 학장(정신건강의학과)이 최근 고려대 의과대학에서 열린 한국의학교육학회 총회에서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17년 1월에서 2018년 12월말까지 2년이다.
임 학장은 1982년 연세의대를 졸업한 뒤 뉴욕주립대 심리학과 스트레스-불안장애센터에서 연수했고 일리노이대학교 의과대학원에서 의학교육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1994년부터 아주의대에서 근무했으며 의학교육실장, 의학문헌정보센터 소장 등을 지냈고, 현재 인문사회의학교실 주임교수를 맡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의학교육인증단장, 의료인문학 연구회장, 삼성사회정신건강연구소 자문위원, 한국의학교육학회 감사, 대한의사협회 교육위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의사시험위원, 국가생명윤리 심의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한편, 1983년에 창립된 한국의학교육학회는 교육과정의 설계, 실행 및 평가에 이르기까지 의학교육의 전 과정에 걸친 학문적 연구와 교수개발을 담당해 왔으며 해마다 의학교육분야의 최대 학술행사인 의학교육학술대회를 주최하고 학술지 간행을 통해 의학교육의 선진화에 기여하고 있다.
임 학장은 1982년 연세의대를 졸업한 뒤 뉴욕주립대 심리학과 스트레스-불안장애센터에서 연수했고 일리노이대학교 의과대학원에서 의학교육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1994년부터 아주의대에서 근무했으며 의학교육실장, 의학문헌정보센터 소장 등을 지냈고, 현재 인문사회의학교실 주임교수를 맡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의학교육인증단장, 의료인문학 연구회장, 삼성사회정신건강연구소 자문위원, 한국의학교육학회 감사, 대한의사협회 교육위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의사시험위원, 국가생명윤리 심의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한편, 1983년에 창립된 한국의학교육학회는 교육과정의 설계, 실행 및 평가에 이르기까지 의학교육의 전 과정에 걸친 학문적 연구와 교수개발을 담당해 왔으며 해마다 의학교육분야의 최대 학술행사인 의학교육학술대회를 주최하고 학술지 간행을 통해 의학교육의 선진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