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일제약 '서카딘®서방정' 독점 판매…이르면 7월 출시
멜라토닌 성분의 세계 유일 불면치료제가 국내에 상륙했다.
건일제약㈜(김영중, 최재희 대표)은 30일 '서카딘®서방정(멜라토닌')이 이르면 7월 출시된다고 밝혔다.
'서카딘®'은 내인성 멜라토닌과 유사하게 방출되는 최초의 서방형 멜라토닌으로, 수면 및 일주기성 리듬을 조절해 수면 구조를 보존해 수면 질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허가는 55세 이상의 불면증 환자를 대상으로 서카딘 복용 후 수면의 질, 잠드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 전체수면시간, 수면효율 및 낮 시간대 활동성이 개선된다는 국내 임상이 기반이 됐다.
국내 임상 참여 성빈센트병원 홍승철 교수는 "특히 55세 이상 불면증 환자는 노화에 따른 수면호르몬 멜라토닌의 감소가 불면증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 이는 진료를 통해 적절한 처방만 받아도 상당히 개선될 수 있다"고 했다.
'서카딘®'은 빠르면 내달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서카딘®'은 중추 신경계(CNS) 중심의 노인성 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 이스라엘 뉴림사(Neurim Phamaceuticals)에서 개발됐다.
현재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를 포함한 43개국에서 시판되고 있으며, 국내 판권은 건일제약이다.
건일제약㈜(김영중, 최재희 대표)은 30일 '서카딘®서방정(멜라토닌')이 이르면 7월 출시된다고 밝혔다.
'서카딘®'은 내인성 멜라토닌과 유사하게 방출되는 최초의 서방형 멜라토닌으로, 수면 및 일주기성 리듬을 조절해 수면 구조를 보존해 수면 질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허가는 55세 이상의 불면증 환자를 대상으로 서카딘 복용 후 수면의 질, 잠드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 전체수면시간, 수면효율 및 낮 시간대 활동성이 개선된다는 국내 임상이 기반이 됐다.
국내 임상 참여 성빈센트병원 홍승철 교수는 "특히 55세 이상 불면증 환자는 노화에 따른 수면호르몬 멜라토닌의 감소가 불면증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 이는 진료를 통해 적절한 처방만 받아도 상당히 개선될 수 있다"고 했다.
'서카딘®'은 빠르면 내달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서카딘®'은 중추 신경계(CNS) 중심의 노인성 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 이스라엘 뉴림사(Neurim Phamaceuticals)에서 개발됐다.
현재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를 포함한 43개국에서 시판되고 있으며, 국내 판권은 건일제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