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11개 병원과 협약식…친환경제품 구매 등 추진
충남대병원과 인천 한림병원 등이 친환경 경영 실천을 표명하고 나섰다.
환경부는 지난 22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11개 병원과 함께 '제2차 보건의료 분야 친환경 경영 확산'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 참여한 병원은 충남대병원과 순천향대 서울병원, 이대목동병원, 인천 IS한림병원, 고창병원, 뉴고려병원, MH우리병원, 윌스기념병원, 혜민병원, 휴앤유병원, 근로복지안산병원 등이다.
이들은 자발적 환경경영 체계 구축과 친환경 제품 구매. 친환경 의료공간 조성, 환경오염물질 낮추기 등 병원별 특성에 맞는 실천과제를 선정,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공동 홍보기간을 정해 에너지 절약과 잔반 줄이기, 환경교육 등 임직원과 이용객이 실천할 수 있는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환경을 배려한 의료는 환자의 치료효과와 만족도를 높이고 운영비 절감을 병원 경쟁력도 강화할 수 있다"면서 "환경경영 의지를 고취시켜 병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어지는 촉매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부는 지난해 5월 연세대의료원과 경북대병원, 순천향대 부천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울산대병원, 건양대병원, 대구파티마병원, 서울재활병원 등 7개 병원과 제1차 친환경경영 협약식을 체결한 바 있다.
환경부는 지난 22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11개 병원과 함께 '제2차 보건의료 분야 친환경 경영 확산'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 참여한 병원은 충남대병원과 순천향대 서울병원, 이대목동병원, 인천 IS한림병원, 고창병원, 뉴고려병원, MH우리병원, 윌스기념병원, 혜민병원, 휴앤유병원, 근로복지안산병원 등이다.
이들은 자발적 환경경영 체계 구축과 친환경 제품 구매. 친환경 의료공간 조성, 환경오염물질 낮추기 등 병원별 특성에 맞는 실천과제를 선정,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공동 홍보기간을 정해 에너지 절약과 잔반 줄이기, 환경교육 등 임직원과 이용객이 실천할 수 있는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환경을 배려한 의료는 환자의 치료효과와 만족도를 높이고 운영비 절감을 병원 경쟁력도 강화할 수 있다"면서 "환경경영 의지를 고취시켜 병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어지는 촉매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부는 지난해 5월 연세대의료원과 경북대병원, 순천향대 부천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울산대병원, 건양대병원, 대구파티마병원, 서울재활병원 등 7개 병원과 제1차 친환경경영 협약식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