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3년 미래발전계획 'HIRA-Upward 마스터플랜' 발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1일 월례조회에서 글로벌 기관으로의 도약을 위한 'HIRA-Upward 마스터플랜'(이하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스터플랜은 심평원의 향후 3년간 미래발전계획이며, 국민의료발전의 중추기관으로서 고객가치․국가보건의료정책․국제사회 요구에 더욱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수립됐다.
심평원은 마스터플랜을 통해 국민의료 심사평가 전문기관으로서의 미래성장을 위해 기관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연간 56조원에 달하는 보건의료서비스 구매자(Quality-Based Healthcare Purchasing Organization)로서 기능을 재정립하고, 환자안전 관리를 위한 심사평가원의 역할 확대, 비급여를 비롯한 국민의료 통합관리 기반 구축, HIRA 시스템 국제협력 강화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조직의 전문성 강화도 추진된다.
심평원은 의료의 비용과 질, 환자 안전을 동시에 고려하는 가치기반 심사평가 체계 및 실시간 진료정보 교류기반의 미래 심사․평가체계 구축 등 HIRA 시스템을 고도화하기 위해 37년간 쌓아온 집단지성과 지식정보 상호 융합을 통해 국가 보건의료 정책개발 역량을 키우고, 정부3.0 기조에 발맞춰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공유 및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마스터플랜은 행복한 일터와 밝은 조직문화 구현 의지도 담고 있다.
임직원간 소통의 조직문화를 구현하고 조직과 개인의 균형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역량개발 지원, 불합리한 관행 및 제도 개선 등을 통해 모든 직원이 만족하는 근무환경을 조성한다는 목표이다.
마지막으로 조직 내 구심점 확보(Control-Tower)를 통해 역동적이고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전사 관점의 조직내부 소통․협업기반 확대를 통해 업무 시너지를 창출하고, 환경변화에 전략적으로 대응하는 콘트롤타워 체계 구축할 계획이다.
심평원은 확고한 목표의식 공유를 위해 마스터플랜을 전 직원에게 전파하고, 조직역량을 결집해 기관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유도할 계획이다.
손명세 원장은 "세계를 선도할 미래상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제는 외국에 배우러 나가던 시기는 지났고, 한 수 가르쳐 주고 도움을 줘야 할 새 시대가 왔다"고 말했다.
이번 마스터플랜은 심평원의 향후 3년간 미래발전계획이며, 국민의료발전의 중추기관으로서 고객가치․국가보건의료정책․국제사회 요구에 더욱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수립됐다.
심평원은 마스터플랜을 통해 국민의료 심사평가 전문기관으로서의 미래성장을 위해 기관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연간 56조원에 달하는 보건의료서비스 구매자(Quality-Based Healthcare Purchasing Organization)로서 기능을 재정립하고, 환자안전 관리를 위한 심사평가원의 역할 확대, 비급여를 비롯한 국민의료 통합관리 기반 구축, HIRA 시스템 국제협력 강화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조직의 전문성 강화도 추진된다.
심평원은 의료의 비용과 질, 환자 안전을 동시에 고려하는 가치기반 심사평가 체계 및 실시간 진료정보 교류기반의 미래 심사․평가체계 구축 등 HIRA 시스템을 고도화하기 위해 37년간 쌓아온 집단지성과 지식정보 상호 융합을 통해 국가 보건의료 정책개발 역량을 키우고, 정부3.0 기조에 발맞춰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공유 및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마스터플랜은 행복한 일터와 밝은 조직문화 구현 의지도 담고 있다.
임직원간 소통의 조직문화를 구현하고 조직과 개인의 균형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역량개발 지원, 불합리한 관행 및 제도 개선 등을 통해 모든 직원이 만족하는 근무환경을 조성한다는 목표이다.
마지막으로 조직 내 구심점 확보(Control-Tower)를 통해 역동적이고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전사 관점의 조직내부 소통․협업기반 확대를 통해 업무 시너지를 창출하고, 환경변화에 전략적으로 대응하는 콘트롤타워 체계 구축할 계획이다.
심평원은 확고한 목표의식 공유를 위해 마스터플랜을 전 직원에게 전파하고, 조직역량을 결집해 기관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유도할 계획이다.
손명세 원장은 "세계를 선도할 미래상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제는 외국에 배우러 나가던 시기는 지났고, 한 수 가르쳐 주고 도움을 줘야 할 새 시대가 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