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전문병원 원장이 뇌졸중 예방의 가이드라인을 담은 서적을 발간했다.
명지성모병원은 22일 허춘웅 원장이 뇌졸중 예방과 응급처치, 치료와 재활을 알기 쉽게 설명한 '뇌졸중 굿바이'(출판:피톤지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뇌졸중은 사망률이 높은 질환으로 생명을 건진다 하더라도 반신마비와 언어장애, 치매 등 후유증을 남겨, '침묵의 저격수'로 불리고 있다.
허춘웅 원장은 책을 통해 뇌졸중 예방부터 응급처치, 발병 원인, 치료와 재활방지, 환자의 태도와 식이요법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번 책은 특히 무거운 의학서적이 아닌 정보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담아 일반인들의 편안하게 읽도록 배려했다.
허춘웅 원장은 "야근과 음주, 흡연, 운동부족으로 건강을 위협받고 있는 직장인이나 뇌졸중 병력을 지닌 사람은 꼭 읽어야 할 책"이라며 "현재 뇌졸중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와 가족에게도 유익하다"고 말했다.
서울시병원회 김갑식 회장은 추천사를 통해 "이 책을 읽으면서 늘어나는 뇌졸중 환자를 줄여 보고자 애쓰고 있는 저자의 마음을 느꼈다"며 "진료실을 벗어나 뇌졸중 예방 전도사 길로 들어선 것 같다"고 평가했다.
저자인 허춘웅 원장은 가톨릭의대 졸업(69년졸) 후 성모병원 신경외과 과장, 의대 교수를 거쳐 복지부 지정 뇌졸중 전문병원인 명지성모병원 원장을 맡고 있다.
명지성모병원은 22일 허춘웅 원장이 뇌졸중 예방과 응급처치, 치료와 재활을 알기 쉽게 설명한 '뇌졸중 굿바이'(출판:피톤지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뇌졸중은 사망률이 높은 질환으로 생명을 건진다 하더라도 반신마비와 언어장애, 치매 등 후유증을 남겨, '침묵의 저격수'로 불리고 있다.
허춘웅 원장은 책을 통해 뇌졸중 예방부터 응급처치, 발병 원인, 치료와 재활방지, 환자의 태도와 식이요법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번 책은 특히 무거운 의학서적이 아닌 정보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담아 일반인들의 편안하게 읽도록 배려했다.
허춘웅 원장은 "야근과 음주, 흡연, 운동부족으로 건강을 위협받고 있는 직장인이나 뇌졸중 병력을 지닌 사람은 꼭 읽어야 할 책"이라며 "현재 뇌졸중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와 가족에게도 유익하다"고 말했다.
서울시병원회 김갑식 회장은 추천사를 통해 "이 책을 읽으면서 늘어나는 뇌졸중 환자를 줄여 보고자 애쓰고 있는 저자의 마음을 느꼈다"며 "진료실을 벗어나 뇌졸중 예방 전도사 길로 들어선 것 같다"고 평가했다.
저자인 허춘웅 원장은 가톨릭의대 졸업(69년졸) 후 성모병원 신경외과 과장, 의대 교수를 거쳐 복지부 지정 뇌졸중 전문병원인 명지성모병원 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