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책무는 사회공헌·나눔문화 전파" 경영철학 인정받아
인하대학교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지난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4년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시상식에서 종합병원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경영과학회, 동아일보사가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의 후원을 받아 올해 처음 진행한 것으로, 기업의 비전 및 계획, 브랜드 성과, 사회적 책임의 3가지 영역에서 브랜드 신뢰도와 진정성, 소비자 보호, 사회적 책임과 환경적 책임, 브랜드 선호도 및 인지도,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 창조적 혁신성 등을 세부적으로 심사가 이뤄졌다.
시상 대상으로는 총 38개의 기업이 선정됐으며 종합병원 부문에서는 유일하게 인하대병원이 수상했다.
인하대병원은 '병원의 사회적 책무는 영리보다 사회공헌'이라는 새로운 화두와 '병원 경영과 공공성은 상충하지 않는다'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질병 치료와 연구뿐 아니라 지역 사회와의 나눔 문화를 통한 사회의 건강과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삼음으로써 의료 분야의 'market 3.0'을 선도하는 대학병원으로 인정받았다.
실제로 조양호 정석인하학원 이사장 겸 한진그룹 회장은 병원 경영가치를 질병 치료에서 나아가 '내부 나눔 가치 문화'와 '지역사회 건강과 행복 증진’에 두고 지역사회·시민과 함께 하는 의료기관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인하대병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지구촌에 나눔문화 전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경영과학회, 동아일보사가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의 후원을 받아 올해 처음 진행한 것으로, 기업의 비전 및 계획, 브랜드 성과, 사회적 책임의 3가지 영역에서 브랜드 신뢰도와 진정성, 소비자 보호, 사회적 책임과 환경적 책임, 브랜드 선호도 및 인지도,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 창조적 혁신성 등을 세부적으로 심사가 이뤄졌다.
시상 대상으로는 총 38개의 기업이 선정됐으며 종합병원 부문에서는 유일하게 인하대병원이 수상했다.
인하대병원은 '병원의 사회적 책무는 영리보다 사회공헌'이라는 새로운 화두와 '병원 경영과 공공성은 상충하지 않는다'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질병 치료와 연구뿐 아니라 지역 사회와의 나눔 문화를 통한 사회의 건강과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삼음으로써 의료 분야의 'market 3.0'을 선도하는 대학병원으로 인정받았다.
실제로 조양호 정석인하학원 이사장 겸 한진그룹 회장은 병원 경영가치를 질병 치료에서 나아가 '내부 나눔 가치 문화'와 '지역사회 건강과 행복 증진’에 두고 지역사회·시민과 함께 하는 의료기관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인하대병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지구촌에 나눔문화 전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