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ARDs에 불충분 18세 이상 환자 단독 또는 MTX 병용 허용
한국얀센 건선치료제 '스텔라라(우스테키누맙)'가 건선성 관절염 치료 적응증을 추가했다.
이로써 '스텔라라'는 건선은 물론 비생물학적 항류마티스제제(DMARDs)에 치료 반응이 불충분한 18세 이상 성인 활성 건선성 관절염 환자에게 단독 혹은 메토트렉세이트(MTX)와 병용 투여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식약처 승인은 활성 건선성 관절염 환자 대상 2건의 임상 시험 'PSUMMIT1'과 'PSUMMIT2' 결과가 기반이 됐다.
해당 임상에서 위약군은 22.8%만이 20% 증상 개선도에 도달했지만 '스텔라라' 45mg 투여군과 90mg 환자군은 각각 42.4%와 49.5% 도달했다.
한국얀센 면역사업부 유재현 이사는 "건선의 주요 동반 질환으로 나타나는 건선성 관절염은 조기에 적극적인 약물 치료가 중요하다. 이번 적응증 확대로 스텔라라를 더 많은 환자에게 적절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의의를 뒀다.
한편 '스텔라라'는 지난 2012년 6개월 이상 지속 만성 중증 판상 건선을 앓고 있는 18세 이상 성인에 대해 급여를 인정받았다.
이로써 '스텔라라'는 건선은 물론 비생물학적 항류마티스제제(DMARDs)에 치료 반응이 불충분한 18세 이상 성인 활성 건선성 관절염 환자에게 단독 혹은 메토트렉세이트(MTX)와 병용 투여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식약처 승인은 활성 건선성 관절염 환자 대상 2건의 임상 시험 'PSUMMIT1'과 'PSUMMIT2' 결과가 기반이 됐다.
해당 임상에서 위약군은 22.8%만이 20% 증상 개선도에 도달했지만 '스텔라라' 45mg 투여군과 90mg 환자군은 각각 42.4%와 49.5% 도달했다.
한국얀센 면역사업부 유재현 이사는 "건선의 주요 동반 질환으로 나타나는 건선성 관절염은 조기에 적극적인 약물 치료가 중요하다. 이번 적응증 확대로 스텔라라를 더 많은 환자에게 적절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의의를 뒀다.
한편 '스텔라라'는 지난 2012년 6개월 이상 지속 만성 중증 판상 건선을 앓고 있는 18세 이상 성인에 대해 급여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