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4개월여만에 매출 10억원 "국산화로 수입대체효과"
국내제약사가 만든 비타민D 주사가 시장에서 각광 받고 있다. 출시 첫해 30억원 돌파도 무난하다는 전망이다.
㈜휴온스(대표 전재갑)는 지난 4월과 5월에 각각 출시한 자체 개발 비타민D 주사 '비타디본주'와 '메리트디주'가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출시 4개월여만에 매출 10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최근 비타민D 결핍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면서 올해 비타민D 시장이 100억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보여 휴온스표 비타민D 주사는 30억원 매출이 무난할 것으로 내다봤다.
휴온스 전재갑 대표는 "비급여의약품 비타민D 주사의 국산화로 수입 대체 효과는 물론 환자들의 진료비 부담을 크게 줄여 뿌듯하다. 향후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화장품 등 다양한 라인업 구축해 비타민D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휴온스(대표 전재갑)는 지난 4월과 5월에 각각 출시한 자체 개발 비타민D 주사 '비타디본주'와 '메리트디주'가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출시 4개월여만에 매출 10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최근 비타민D 결핍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면서 올해 비타민D 시장이 100억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보여 휴온스표 비타민D 주사는 30억원 매출이 무난할 것으로 내다봤다.
휴온스 전재갑 대표는 "비급여의약품 비타민D 주사의 국산화로 수입 대체 효과는 물론 환자들의 진료비 부담을 크게 줄여 뿌듯하다. 향후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화장품 등 다양한 라인업 구축해 비타민D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