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베사르탄 300mg 추가 발매…총 4가지 타입 갖춰
국내 최초의 ARB+스타틴 계열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신약 '로벨리토(이르베사르탄+아토르바스타틴)'의 고용량 제형이 출시된다.
사노피(대표이사 배경은)와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최근 공동 개발한 '로벨리토'의 고용량 제형 '300mg/10mg', '300mg/20mg'을 추가 발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고용량 제형의 특징은 이르베사르탄 용량을 300mg으로 높인 것이다.
이로써 '로벨리토'는 기존 이르베사르탄 150mg 용량 2가지(150mg/10mg, 150mg/20mg)에 300mg 용량 2가지(300mg/10mg, 300mg/20mg) 등 총 4가지 타입의 옵션을 갖추게 됐다.
양사는 "로벨리토 고용량 발매는 고지혈증 동반 고혈압 환자에게 맞춤형 치료 옵션을 제공하며, 용량 조절에 불편함을 겪던 의료진에게도 편리한 치료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사노피(대표이사 배경은)와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최근 공동 개발한 '로벨리토'의 고용량 제형 '300mg/10mg', '300mg/20mg'을 추가 발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고용량 제형의 특징은 이르베사르탄 용량을 300mg으로 높인 것이다.
이로써 '로벨리토'는 기존 이르베사르탄 150mg 용량 2가지(150mg/10mg, 150mg/20mg)에 300mg 용량 2가지(300mg/10mg, 300mg/20mg) 등 총 4가지 타입의 옵션을 갖추게 됐다.
양사는 "로벨리토 고용량 발매는 고지혈증 동반 고혈압 환자에게 맞춤형 치료 옵션을 제공하며, 용량 조절에 불편함을 겪던 의료진에게도 편리한 치료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