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은명대강당서…음악 접목한 건강강좌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원장 유경종)이 오는 10월 11일 오전 8시부터 세브란스병원 본관 6층 은명대강당에서 심혈관질환 환자와 가족을 위한 공개강좌 '더삶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기존의 공개강좌 형식을 탈피, 재미있고 쉽게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영상과 음악을 접목한 토크콘서트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강좌에는 심장내과 박진규 교수, 신동호 교수, 위 진 교수와 전문 MC가 공동으로 부정맥 증상과 치료, 급사(심장돌연사)의 원인과 대처법, 심폐소생술(CPR)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강좌 전후에는 무료 혈관 나이, 혈압 측정과 심장건강 OX 퀴즈 등 참석자를 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세브란스병원 관계자는 "급성 심근경색을 비롯한 관상동맥증후군과 부정맥 등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여전히 높아지고 있다"며 "재발방지를 위한 질환 관리와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방법 전파로 더 많은 환자의 생명을 살려보자는 취지에서 강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더 삶 콘서트와 관련된 문의는 접수처(02-3406-2153)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건강강좌는 기존의 공개강좌 형식을 탈피, 재미있고 쉽게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영상과 음악을 접목한 토크콘서트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강좌에는 심장내과 박진규 교수, 신동호 교수, 위 진 교수와 전문 MC가 공동으로 부정맥 증상과 치료, 급사(심장돌연사)의 원인과 대처법, 심폐소생술(CPR)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강좌 전후에는 무료 혈관 나이, 혈압 측정과 심장건강 OX 퀴즈 등 참석자를 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세브란스병원 관계자는 "급성 심근경색을 비롯한 관상동맥증후군과 부정맥 등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여전히 높아지고 있다"며 "재발방지를 위한 질환 관리와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방법 전파로 더 많은 환자의 생명을 살려보자는 취지에서 강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더 삶 콘서트와 관련된 문의는 접수처(02-3406-2153)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