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준 교수, 2억 5천만원씩 4년간 지원…노화 차단 물질 발굴
중앙대병원(원장 김성덕) 서성준 교수(피부과)가 보건복지부 산하 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단의 글로벌 화장품 신소재·신기술 연구개발 지원 사업 중 '항노화 화장품 연구개발-피부기초연구'부문에서 연구비로 10억원을 따냈다.
21일 중앙대병원은 "서성준 교수는 '노화 피부장벽 기능 개선을 위한 아디포넥틴 신호전달 기전 규명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연간 2억5천만원 연구비를 4년간 받아 총 1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 서성준 교수는 피부장벽 손상으로 인한 신규 피부노화 기전을 규명하고, 노화 기전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항노화 표적 물질을 발굴했다.
또한 황노화 표적 반응 및 상호작용 여부를 검출할 수 있는 항노화 소재 탐색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연구 과제를 수행한다.
서성준 교수는 "지금까지는 항노화 화장품 개발에 있어 미백 및 주름개선에 대한 연구에 집중했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서 피부장벽 기능 개선을 통한 항노화 화장품의 개발에 기초적 자료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아토피피부염의 치료후보물질 발굴에도 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제로 서 교수는 최근 아토피피부염의 치료후보물질 발굴과 아토피피부염의 조기진단 및 예후 예측 바이오마커 개발 관련해 연구 활동을 진행 중으로 아토피피부염, 건선, 백반증, 여드름 및 피부미용 분야에 있어 다수의 연구 논문을 해외유명저널에 게재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학회에서도 그 업적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한편, 서 교수는 중대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덴버 콜로라도 의과대학 피부과 연구교수, 중앙대병원 피부과장, 주임교수를 두루 역임했으며 현재 중앙대병원 연구중심병원 사업단장, 대한피부과학회 총무이사, 대한피부면역학회 재무이사,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감사, 한국장벽학회 학술위원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21일 중앙대병원은 "서성준 교수는 '노화 피부장벽 기능 개선을 위한 아디포넥틴 신호전달 기전 규명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연간 2억5천만원 연구비를 4년간 받아 총 1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 서성준 교수는 피부장벽 손상으로 인한 신규 피부노화 기전을 규명하고, 노화 기전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항노화 표적 물질을 발굴했다.
또한 황노화 표적 반응 및 상호작용 여부를 검출할 수 있는 항노화 소재 탐색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연구 과제를 수행한다.
서성준 교수는 "지금까지는 항노화 화장품 개발에 있어 미백 및 주름개선에 대한 연구에 집중했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서 피부장벽 기능 개선을 통한 항노화 화장품의 개발에 기초적 자료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아토피피부염의 치료후보물질 발굴에도 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제로 서 교수는 최근 아토피피부염의 치료후보물질 발굴과 아토피피부염의 조기진단 및 예후 예측 바이오마커 개발 관련해 연구 활동을 진행 중으로 아토피피부염, 건선, 백반증, 여드름 및 피부미용 분야에 있어 다수의 연구 논문을 해외유명저널에 게재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학회에서도 그 업적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한편, 서 교수는 중대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덴버 콜로라도 의과대학 피부과 연구교수, 중앙대병원 피부과장, 주임교수를 두루 역임했으며 현재 중앙대병원 연구중심병원 사업단장, 대한피부과학회 총무이사, 대한피부면역학회 재무이사,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감사, 한국장벽학회 학술위원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