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대회 성금, 부산지역 불우이웃 의료지원 전달 예정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이상욱)과 부산광역시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센터장 김희규)는 지난 6일 오후 부산시민공원 시민마루에서 개최된 '1530 부산시민 건강걷기대회'에 참가해 의료지원 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해에 이어 부산시민들에게 걷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걷기를 통해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1주일에 5번 30분씩 걷는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약 400여명의 부산시민이 참여하고 있는 1530 건강걷기 '힐링워킹'은 90일간 참가자들 개개인의 체중, 체지방률, 복부둘레 등의 건강 변화를 관리하게 된다.
참가자들이 직접 자신의 걸음수로 적립된 마일리지와 성금은 12월 29일 해단식 이후 고신대복음병원을 비롯한 부산지역 대표 의료기관을 통해 저소득층 무료수술 등 불우이웃 의료지원사업과 어린이재단 초록우산 부산본부를 통해 형편이 어려운 지역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신대복음병원 김희규 알레르기센터장은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 개인의 건강은 물론 마일리지를 통해 나눔의료의 확산을 통해 건강한 부산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산시는 지난해에 이어 부산시민들에게 걷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걷기를 통해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1주일에 5번 30분씩 걷는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약 400여명의 부산시민이 참여하고 있는 1530 건강걷기 '힐링워킹'은 90일간 참가자들 개개인의 체중, 체지방률, 복부둘레 등의 건강 변화를 관리하게 된다.
참가자들이 직접 자신의 걸음수로 적립된 마일리지와 성금은 12월 29일 해단식 이후 고신대복음병원을 비롯한 부산지역 대표 의료기관을 통해 저소득층 무료수술 등 불우이웃 의료지원사업과 어린이재단 초록우산 부산본부를 통해 형편이 어려운 지역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신대복음병원 김희규 알레르기센터장은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 개인의 건강은 물론 마일리지를 통해 나눔의료의 확산을 통해 건강한 부산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