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MS제약(사장 김은영)은 서울 중랑구 지역의 소외된 독거 노인들에게 겨울철 부식인 김치를 지원하기 위해 지날 14일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한국BMS제약 김은영 사장을 비롯한 35여명의 임직원들은 중랑구 한신공원에 모여 직접 김장김치를 담그고 중랑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심정영) 소속의 독거 노인 총 48개 가정에 10kg 가량의 김장김치와 쌀 한 포대씩을 전달했다.
한국BMS제약 김은영 사장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해 고마움을 느끼고 함께 담근 김장 김치를 어르신들께서 기쁘게 받아주시는 모습을 보고 큰 보람과 뿌듯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직원 자원봉사활동을 포함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글로벌 제약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