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계중환자실 '중심정맥관 삽입관련 보호구 착용 증진 활동' 대상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이상욱)은 지난 21일 오후 장기려기념암센터 대강당에서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QI(Quality Improvement)활동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QI 경진대회는 환자에게 제공하는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 활동을 각 영역별로 평가 한 후 우수사례를 적용해 더욱 향상된 의료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일련의 활동을 말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적정진료관리실 김미예 과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총 27개 팀이 예선에 참가해 다양한 심사과정을 거쳐 우수사례 8팀이 발표에 참가했다.
구연발표 부문에서는 '중심정맥관 삽입관련 보호구 착용 증진을 위한 활동'을 발표한 신경계중환자실이 대상을 차지했고, '표준화된 간호지침을 통한 MRI, EEG검사의 성공률 향상'을 발표한 331병동이 금상을 수상했다.
이상욱 병원장은 "QI활동은 특정부서나 특정팀이 아닌 전교직원이 모두 참여하는 의료서비스 향상의 통로가 돼야 하며, QI경진대회가 만족도 높은 의료서비스를 구현하는 새로운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QI 경진대회는 환자에게 제공하는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 활동을 각 영역별로 평가 한 후 우수사례를 적용해 더욱 향상된 의료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일련의 활동을 말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적정진료관리실 김미예 과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총 27개 팀이 예선에 참가해 다양한 심사과정을 거쳐 우수사례 8팀이 발표에 참가했다.
구연발표 부문에서는 '중심정맥관 삽입관련 보호구 착용 증진을 위한 활동'을 발표한 신경계중환자실이 대상을 차지했고, '표준화된 간호지침을 통한 MRI, EEG검사의 성공률 향상'을 발표한 331병동이 금상을 수상했다.
이상욱 병원장은 "QI활동은 특정부서나 특정팀이 아닌 전교직원이 모두 참여하는 의료서비스 향상의 통로가 돼야 하며, QI경진대회가 만족도 높은 의료서비스를 구현하는 새로운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