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부서 수상과 포상, "안전한 병원 만들기에 최선"
울산대병원(원장 조홍래)은 2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식은 더하고, 감염은 줄이자' 주제로 환자와 보호자에게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여 의료의 질과 환자만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울산대병원은 감염관리 우수부서로 신종감염병 및 법정 감염병 관리를 담당하는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을 운영 중인 81병동이 수상했으며, 우수직원 부분에는 최우수상을 받은 마취통증의학과 임지효 간호사, 51병동 이예빈 간호사 등 13명이 우수직원 포상을 받았다.
이어 감염관리 강좌는 전재범 교수가 '에볼라 역학과 감염관리' 주제로 에볼라 바이러스와 관련된 감염관리법을 설명했다.
전재범 감염관리실장은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통해 전 직원들이 감염관리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올바른 감염관리 및 대처 방법을 공유해 환자안전과 감염예방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대병원은 오는 28일까지 에볼라 바이러스 대응 모의훈련과 손 위생 체험행사, 감염관리와 환자 안전을 위한 홍보 등 다양한 감염관리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지식은 더하고, 감염은 줄이자' 주제로 환자와 보호자에게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여 의료의 질과 환자만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울산대병원은 감염관리 우수부서로 신종감염병 및 법정 감염병 관리를 담당하는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을 운영 중인 81병동이 수상했으며, 우수직원 부분에는 최우수상을 받은 마취통증의학과 임지효 간호사, 51병동 이예빈 간호사 등 13명이 우수직원 포상을 받았다.
이어 감염관리 강좌는 전재범 교수가 '에볼라 역학과 감염관리' 주제로 에볼라 바이러스와 관련된 감염관리법을 설명했다.
전재범 감염관리실장은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통해 전 직원들이 감염관리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올바른 감염관리 및 대처 방법을 공유해 환자안전과 감염예방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대병원은 오는 28일까지 에볼라 바이러스 대응 모의훈련과 손 위생 체험행사, 감염관리와 환자 안전을 위한 홍보 등 다양한 감염관리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