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과 대장암 2년 연속, 조홍래 원장 "지역 의료수준 격상"
울산대병원(원장 조홍래)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유방암, 대장암, 폐암 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먼저,지난 10일 공개한 유방암 진료적정성 평가에서 96.66점을 받은 데 이어, 19일 공개한 폐암 진료적정성 평가에서는 99.20점, 대장암은 99.08점으로 모두 1등급을 받아 울산대병원의 암 치료 수준을 입증했다.
특히 유방암과 대장암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등급을 받았으며 폐암은 올해 처음 실시한 평가에서 최고 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 처음으로 평가결과를 공개한 폐암 적정성 평가는 110개 기관의 5010건을 대상으로 4개 영역 19개 지표로 실시됐다.
조홍래 병원장은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지역 의료 수준을 격상시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모든 암 치료 분야에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먼저,지난 10일 공개한 유방암 진료적정성 평가에서 96.66점을 받은 데 이어, 19일 공개한 폐암 진료적정성 평가에서는 99.20점, 대장암은 99.08점으로 모두 1등급을 받아 울산대병원의 암 치료 수준을 입증했다.
특히 유방암과 대장암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등급을 받았으며 폐암은 올해 처음 실시한 평가에서 최고 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 처음으로 평가결과를 공개한 폐암 적정성 평가는 110개 기관의 5010건을 대상으로 4개 영역 19개 지표로 실시됐다.
조홍래 병원장은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지역 의료 수준을 격상시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모든 암 치료 분야에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