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의료 의료법 등 중점법안 제시 "12일 본회의 통과해야"
여당이 을미년 새해 첫 브리핑부터 의료영리화를 위한 서비스발전기본법과 의료법 통과를 촉구하고 나서 주목된다.
새누리당 김현숙 대변인(보건복지위)은 4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2015년 을미년 새 아침이 밝았다. 국민 모든 삶에 희망과 도약이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덕담식 운을 띄었다.
김 대변인은 이어 새누리당은 골든타임에 국익과 당익을 저울질하지 않고, 오로지 민생안전과 경계활성화에 몰두하는 한 해를 보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일례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과 의료법, 관광진흥법, 국민건강증진법, 지방세법 등을 남아있는 중점법안으로 제시했다.
김 대변인은 서비스산업 발전계획과 지원 내용을 담고 있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은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면서 이념 프레임에 갇혀 제자리에 눌러 앉히려고만 한다면 경제대국 길은 멀어지게 된다며 반대 입장인 야당과 보건의료계를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김현숙 대변인은 "아직 1월 임시국회가 보름가량 남아 있다"면서 "민생안정 구호에만 구치지 말고, 법안의 완성이라는 실천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압축 심사가 이뤄져 오는 12일 본회의에서 많은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여야가 함께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새누리당 김현숙 대변인(보건복지위)은 4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2015년 을미년 새 아침이 밝았다. 국민 모든 삶에 희망과 도약이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덕담식 운을 띄었다.
김 대변인은 이어 새누리당은 골든타임에 국익과 당익을 저울질하지 않고, 오로지 민생안전과 경계활성화에 몰두하는 한 해를 보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일례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과 의료법, 관광진흥법, 국민건강증진법, 지방세법 등을 남아있는 중점법안으로 제시했다.
김 대변인은 서비스산업 발전계획과 지원 내용을 담고 있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은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면서 이념 프레임에 갇혀 제자리에 눌러 앉히려고만 한다면 경제대국 길은 멀어지게 된다며 반대 입장인 야당과 보건의료계를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김현숙 대변인은 "아직 1월 임시국회가 보름가량 남아 있다"면서 "민생안정 구호에만 구치지 말고, 법안의 완성이라는 실천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압축 심사가 이뤄져 오는 12일 본회의에서 많은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여야가 함께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