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권 의료진에 한국 인터벤션 술기 전파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학회장 도영수)가 최근 세브란스병원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에서 제13회 국제 인터벤션 영상의학 집중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아시아권의 젊은 영상의학과 의사들을 대상으로 세계 수준의 국내 인터벤션 지식 및 기술을 전파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중국, 일본, 베트남, 싱가포르 등 11개국 68명의 외국 의사가 참석했으며 일부 미국, 영국 등 의료 선진국의 의료진도 참석해 교육을 받았다.
교육프로그램은 6개 세션, 37개의 강의 및 동물 실험, 팬텀(phantom)을 이용한 실습 등 혈관계, 비혈관계 인터벤션에 대한 최신지견을 전했다.
우즈베키스탄 의사 굴바허르 씨는 "훌륭한 실험실과 한국의 수준 높은 인터벤션 수준을 눈과 손으로 직접 경험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이 교육 과정을 많은 동기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만득 인터벤션영상의학회 국제협력이사는 "한국 인터벤션 영상의학의 높은 수준을 같이 나눌 수 있는 국제적인 교육 자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을 포함해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는 지금까지 총 940여명의 아시아권 의료진들을 교육한 바 있다.
이 교육은 아시아권의 젊은 영상의학과 의사들을 대상으로 세계 수준의 국내 인터벤션 지식 및 기술을 전파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중국, 일본, 베트남, 싱가포르 등 11개국 68명의 외국 의사가 참석했으며 일부 미국, 영국 등 의료 선진국의 의료진도 참석해 교육을 받았다.
교육프로그램은 6개 세션, 37개의 강의 및 동물 실험, 팬텀(phantom)을 이용한 실습 등 혈관계, 비혈관계 인터벤션에 대한 최신지견을 전했다.
우즈베키스탄 의사 굴바허르 씨는 "훌륭한 실험실과 한국의 수준 높은 인터벤션 수준을 눈과 손으로 직접 경험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이 교육 과정을 많은 동기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만득 인터벤션영상의학회 국제협력이사는 "한국 인터벤션 영상의학의 높은 수준을 같이 나눌 수 있는 국제적인 교육 자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을 포함해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는 지금까지 총 940여명의 아시아권 의료진들을 교육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