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앞두고 서울대병원 본관 옆에 위치한 '제중원 뜨락' 비문을 지나가는 내원객이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비문을 통해 "제중원은 1885년에 개원한 한국 최초의 서양식 국립병원이다. 제중원의 사명은 의료 선진화와 공공의료 실천이었다. 그 정신은 광제원, 의학교부속병원, 대한의원을 거쳐 서울대병원에서 계승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비문을 통해 "제중원은 1885년에 개원한 한국 최초의 서양식 국립병원이다. 제중원의 사명은 의료 선진화와 공공의료 실천이었다. 그 정신은 광제원, 의학교부속병원, 대한의원을 거쳐 서울대병원에서 계승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