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경영 필요성 등 위한 경영효율화 목적"
근화제약은 경영효율화 등을 위해 드림파마와의 합병을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19일 자금 1913억원을 투자해 드림마파 주식 100%를 인수했다. 효율적인 통합 경영 필요성과 별도 법인으로 존재할 실익이 없다는 판단에 합병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드림파마는 지난해 매출액 930억원, 영업이익 127억원, 순이익 275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근화제약은 2012년 12월 13일자로 최대주주가 (주)알보젠코리아로 변경됐다. 알보젠코리아는 다국적제약회사 알보젠 그룹에 소속돼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19일 자금 1913억원을 투자해 드림마파 주식 100%를 인수했다. 효율적인 통합 경영 필요성과 별도 법인으로 존재할 실익이 없다는 판단에 합병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드림파마는 지난해 매출액 930억원, 영업이익 127억원, 순이익 275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근화제약은 2012년 12월 13일자로 최대주주가 (주)알보젠코리아로 변경됐다. 알보젠코리아는 다국적제약회사 알보젠 그룹에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