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첫 1조 유한양행 새 사장에 이정희 부사장

이석준
발행날짜: 2015-03-20 12:49:05
  • "1978년 유한 입사 후 주요 보직 경험"

유한양행은 새 사장에 이정희(64) 부사장이 선임됐다. 20일 제92기 정기 주주총회에서다.

신임 이 사장은 1978년 유한양행에 입사한 후 중부지점장, 병원영업부 이사, 유통사업부, 마케팅 홍보담당 상무, 경영관리 본부장 등 주요직을 두루 거친 후 2012년 4월 부사장에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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